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본관 탐라홀에서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기관·단체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4·3평화합창단의 잠들지 않는 남도 합창으로 시작한 최종보고회에는 원희룡 도지사,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4·3유족회장을 비롯한 4·3실무위 부위원장 및 실무위원, 4·3범국민위, 4·3제주위, 4·3유족회 임원, 운영위원 및 유족 60여 명과 자원봉사대표(교통·음료 봉사 등), 행정·정무부지사, 행정시장, 도 실국장, 도 교육청 국장, 행정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