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15:38 (월)
3월!! 동남아 기업 인센티브투어단 제주방문 시작
3월!! 동남아 기업 인센티브투어단 제주방문 시작
  •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 승인 2018.03.06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동남아 인센티브 투어단 유치박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양기철)에 따르면 이달 3월부터 베트남 페인트 회사 4Orange 그룹과 말레이시아 Pacific Food Products 기업이 제주를 찾는 등 신규 MICE 시장 집중 유치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최대 페인트 회사 4Orange 그룹은 2015년 3월 중국을 제외한 단일국가 최대 규모인 1148명의 인센티브 투어단을 보낸 바 있으며 이번에는 240명의 방문단이 3월 8일~10일 제주를 찾는다. 4Orange그룹은 제주방문에 대한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중소규모로 제주를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식품회사 중 하나인 Pacific Food Products 인센티브 투어는 3월부터 7월까지 7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며 총 방문인원은 약 200명이다. 말레이시아 직항노선 개설 등 접근성이 개선되어 말레이시아 인센티브 투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제주도와 컨벤션뷰로는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가 아세안 지역을 타킷으로 신규 인센티브 투어 시장을 지속 관리해온 결과로 아세안 지역 MICE 전문 박람회 제주 독립부스 운영, 아시아 태평양 지역 MICE로드쇼에 참가, 제주MICE산업대전 개최 시 동남아 지역 중심의 바이어 초청 등 신규시장을 타킷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방문하는 인센티브 투어단이 제주에서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민속마을 등을 방문하도록 유도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주컨벤션뷰로 양기철 이사장(도 관광국장 겸직)은 “MICE 분야가 제주관광의 질적성장 뿐 만 아니라 시장다변화도 선도하고 있다”고 밝히며 “MICE 산업의 한축인 인센티브 투어에 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타킷마켓으로 하여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