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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가장축제 탐라상 수상”
“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가장축제 탐라상 수상”
  • 김수성 기자
  • news@nagiza.com
  • 승인 2013.10.06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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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탐라문화제 풍물가장축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로 최우수상

▲ 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가장축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 공연모습
이호동민속보존회(회장 강춘자)는 10월 6일 폐막된 제52회 탐라문화제 풍물가장축제에서 최우수상인 “탐라상”을 수상했다.

▲ 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가장축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로 탐라상 수상
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팀은 지난 10월 3일 탐라문화제 풍물가장축제에서 이호바당 모래밭이 널따랗게 형성된 등모살에 멸치 떼가 들어오면 멸치잡이 시 불렸던 멸치후리는 소리와 해녀물질을 주제로 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를 공연하여 많은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은바 있다.

▲ 이호동민속보존회 풍물가장축제 '해녀물질과 멜후리기' 공연 후 기념촬영
한편,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도부터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와 그물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 어로전통문화인 멸치잡이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이호테우축제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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