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30 09:54 (화)
차승원 "논란이 된 아들의 아버지…책임느낀다"
차승원 "논란이 된 아들의 아버지…책임느낀다"
  • 나는기자다
  • news@nagiza.com
  • 승인 2013.08.04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차승원(43)이 아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차승원은 3일 오후 10시께 미투데이에 "죄송합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깊이 사죄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거듭 사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수사부에 따르면, 차승원의 아들 차모(24)씨는 미성년자인 고교생 A(19)양을 오피스텔에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현재 A양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심리 상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차씨는 A와의 교제를 인정하면서도 성폭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서울=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