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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국가대표 혁신전문가로 인정
제주삼다수, 국가대표 혁신전문가로 인정
  • 양대영 기자
  • ydy0889@naver.com
  • 승인 2013.07.17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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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발공사,‘대한민국 이노스킬 경진대회’(기업혁신사례 발표대회) 3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16일 생산성리더스클럽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이노스킬 경진대회’(기업혁신사례 발표대회)에서 3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예선참가 100여개 업체중 엄격한 사전심사를 통과한 24개의 국내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아시아나항공, 한국타이어, 한국남부발전, 파나소닉 등)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HI-TPM, 4無활동으로 고품질 제품생산’이라는 혁신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으며 마지막까지 한국남부발전 등과 경합을 벌인 결과 현실성있는 혁신사례라는 점과 1년여 간의 공사 직원의 결집된 노력이 인정되어 ‘Quality Power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이노스킬 컨퍼런스&경진대회’는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에 들어닥친 제조 3중고(성장정체,중‧일 협공, 시장불확실성)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Extream Inovation' 국내‧외 사례와 ‘Inno-skill 현장력’ 강화 방법론을 제시하고 글로벌 선도기관 및 기업들의 World Best Practice를 경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2010년부터 매 개최시마다 수상하여 3회연속 수상기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도민의 공기업에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도개발공사 오재윤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활동을 펼치겠다”며,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내어 제주 도민에 환원하고 제주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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