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휴즈는 이 같은 제작 의뢰에 따라 1000만 파운드(약 173억원)짜리의 이 아이폰을 제작하고 있다.
휴즈는 550 파운드를 주고 일반 아이폰5 단말기 한 대를 산 후 그 커버를 135g의 24캐럿 순금으로, 화면은 사파이어 유리로, 홈 버튼은 26캐럿 결점이 없는 흑다이아몬드로 바꿨고, 케이스에는 600개의 백다이아몬드를, 뒷면의 애플 로고에도 53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았다.
이 아이폰은 지난 2010년 호주의 기업가 토니 세이지가 주문한 90억원 가치의 다이아몬드 아이폰4가 보유한 가장 비싼 아이폰의 종전 기록을 쇄신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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