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7일 "정 작가는 '아내의 자격'에서 지식인과 상류계급의 위선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통해 아름다운 인간과 그 가치를 그리고자 혼신을 다한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송원섭(45) JTBC 홍보팀장은 "'아내의 자격'의 인기요인은 '대치동식 교육'을 리얼하게 묘사한 제작진의 디테일과 탤런트 김희애의 열연 등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종편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최고 4%대 시청률을 올린 '아내의 자격'은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등 지에서도 방송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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