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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논평] 아라동(을) 양영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및 여론조사 왜곡
[국민의힘 논평] 아라동(을) 양영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및 여론조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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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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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협잡 연대의 양영수 후보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SNS상의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생산하고, 여론조사를 왜곡하는 내용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 단체 대화방에서 양영수 후보는 근거를 알 수 없는 “2위 국민의힘과 초박빙입니다.”라는 정체불명의 문구를 통해서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한 것이다.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는 지금까지 여론조사가 실시되어 본 적이 없다.

어떤 근거를 가지고 ‘2위 국민의힘’이라는 문구를 작성했는지, 기가 찰 노릇이다. 아니면 사전투표 결과라도 알고, 그런 것인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목적과 지지자 투표 독려를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것인데, 이것은 공직선거법 제96조 1항, “누구든지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할 수 없다”는 규정과 제250조의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

양영수 후보는 ‘민주당-진보당 단일후보’라는 꼼수 캐치프레이즈를 통해서 선거를 이상하게 치르더니, 이제는 여론조사 결과까지 왜곡해서 유권자들을 현혹 시키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양영수 후보의 허위 사실 공표와 여론조사 왜곡에 대해서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건은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의도적으로 공표한 것으로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해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성이 뚜렷한 사안이다.

2024. 4. 8.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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