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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명] 서귀포시 국민의힘, 고기철후보 지지율 상승세
[국민의힘 성명] 서귀포시 국민의힘, 고기철후보 지지율 상승세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4.08 0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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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제주의소리,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지역 3차 여론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귀포시의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6% 등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여론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보다 오차범위내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제2공항과 인접한 남원·성산읍·표선면의 고기철 49%, 위성곤 40%로 고 후보가 우세했다. 이는 제2공항을 갈망하는 지역주민의 민심이 반영된 것이다.

위성곤 후보는 지난 8년간 제2공항에 대해 온갖 말바꾸기로 오히려 주민들의 갈등만 키운 것도 모자라 8년이 지난 이제 와서 다시 원탁회의를 운운하는 행태나 지난 3번의 총선 동안 제2공항에 대해 어떤 공약도 발표하지 않은 행태, 의원직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추진할 공약이 제2공항 아니라고 발언한 행태, 고기철 후보가 제2공항 조기착공을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를 수차례 제안 하였음에도 이에 응하지 않는 등 그간의 행태를 모두 살펴보면 결론적으로 위성곤 후보는 제2공항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만 임박하면 제2공항에 대해 줄곧 찬성 입장을 밝혔으며 지금도 찬성하고 있다고 떠들고 다닌다. 지난 21대 총선때도 제2공항은 찬성하되 주민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지난 4년 동안 어떠한 주민합의 노력도 하지 않고 이제 와서 또 원탁회의 운운하는 것에 대해 서귀포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그런 민심은 이번 여론조사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동쪽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국민의 힘과 고기철 후보에 대한 지지세는 이제 바람을 타고 서쪽끝까지 이어질 것이며, 서귀포시민은 허송세월로 8년을 흘러 보낸 위성곤 후보를 용서치 않고 이번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2024. 04. 07.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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