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제주도당 혁신선대위
7일 오전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 개최
7일 오전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 개최
국민의힘제주도당 혁신선대위는 7일 오전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황국, 이순희, 양기문, 오연미 도당 선대위원장과 김태엽 고기철 후보 선대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선거구 지원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 회의에서는 현재 판세가 박빙인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무엇보다 투표율이 승부를 결정 짓는 관건으로서, 4월10일까지 최대한 투표 독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는데 모두가 공감했다.
아울러 8일(월) 오후6시 동문로터리 총력유세에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서 선거운동 막바지, 우리의 기세를 보여주자고 결의했고, 회의가 끝난 직후에는 선대위 관계자들이 총출동해서 서귀포 시내에서 가두 홍보전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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