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31일 두류공원에서 주말총력유세
“깨끗한 정치를 위한 8대 정치개혁 제시”
“깨끗한 정치를 위한 8대 정치개혁 제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는 31일 부활절을 맞아 달서구병 관내 내당교회에서 예수부활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린 후, 오후 3시에는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조원진 후보(달서구병)는 이날 집중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너무나 중요한 선거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3대 개혁을 성공시키기위해서는 개혁의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명박 정부의 노동개혁, 박근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을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미래세대를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지금 국민께서는 깨끗한 정치개혁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고, 정치가 모범이 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깨끗한 정치개혁을 성공하고,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을 성공시킬 적임자는 조원진”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후보는 8대 깨끗한 정치개혁 과제로 ▲ 200여가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국회의원 정수 200명으로 줄이기 ▲무분별하고 이해집단 있는 입법권 남용 금지 ▲대통령 탄핵 요권의 구체화 및 강화 ▲불체포특권 포기 ▲가짜뉴스에 대한 면책특권 포기 ▲국회의원 세비 30% 감액 ▲의정활동 평가 및 무노동무임금 원칙 준수를 제시했다.
조원진 후보는 “총선 이후 바로 국민의힘과 합당하여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면서 “확실한 정체성과 경륜으로 붉게 물들 국회를 지켜낼 정치인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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