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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총선에서 반드시 ‘막가파 정치’ 끝내야 한다.
[칼럼]총선에서 반드시 ‘막가파 정치’ 끝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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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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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이재명은 거짓말 정치, 내로남불정치, 부정부패정치, 조폭 똘마니 정치, 괴담정치, 폭력정치, 패륜정치로 정치발판을 마련한 파렴치범이다. 이재명말을 들어보면 처음에는 사실 같이 들리지만 모두 거짓말이다. 거짓말 10번하면 참말이 된다는 공산혁명의 이론에 근거한 세뇌교육에 넘어간 이들이 개딸들이다. 오죽 했으면 한동훈이 민주당 운동권정치 끝내겠다고 했겠는가?

이재명은 10가지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 범죄인이다. 구속 피하려고 방탄국회 방탄단식에 이어 피습까지 방탄에 이용했다. 이재명은 15일간 병상정치를 하다 당무에 복귀한 뒤 내뱉은 첫마디가 가관이다.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되니 칼로 죽이려 하지만 난 결코 죽지 않는다."고 했다.

이재명의 이같은 주장은 참으로 황당무개하다. 이재명의 주장엔 행위 주체가 없다. 누가 이재명을 죽이려 하는지 분명하게 밝힌 게 없다. 앞으로 이재명을 처벌하는 것은 사법당국의 몫이다. 그리고 정치생명은 유권자인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그런데 자기의 피습사건을 윤대통령에 뒤집어 씌우려 한 것이다.

이재명은 전과 4범에 10가지 협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재명이 대장동에서 시작한 범죄해위 10가지로 인해 5명이 자살하고 27명이 구속 되었다. 그러나 이재명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재명은 국회를 방탄에 이용하면서 재판을 자기가 원하면 받고 원하지 않으면 안 받아 재판이 계속 연기되면서 사법부까지 무력화시키고 있다. 미꾸리 한 마리다 온 세상을 흙탕물로 오염시키고 있다.

이재명이 총선전까지는 한 가지도 판결 못 하도록 온갖 계략을 꾸며 제판연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는 한 이재명은 종신형을 받게 될 것이다.

이재명은 서울중앙지법에서 9시간 20분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판사 앞에서 “형이 모두 선고되면 50년 될 것”이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최후 진술을 했다

이재명이 법과 펜으로 죽이려고 해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 했다는 말은 개딸들을 선동하기 위한 괴담 정치다.

이재명은 법원이 법으로 언론이 펜으로 자기를 죽이려하고 있다고 했다. 기소장을 써서 사법부에 제출한 이재명 '사법 리스크'는 지금 재판 중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법은 국회에서 제정하고 대통령이 공포한 법에 의해 판결하는 것이지 판사 마음대로 죽일 수 없다. 언론이 이재명 잘못을 보도 할 수는 있어도 죽일 권한은 없다. 모두 국민을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다.

언론이 이재명의 비리 사실을 보도하면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지 이재명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 아니다. '펜'은 칼보다 강하고 무섭다. '펜'은 문화와 여론을 말하고 '칼'은 무력이나 완력을 뜻한다. 펜은 '칼'보다 무섭다는 말은 여론이 정치에 치명타를 준다는 말이다. '펜'이 전파하는 '여론'은 정치인들의 정치생명을 좌우한다.

법과 펜으로 안 되니 칼로 죽이려 한다는 이재명 말은 뒤틀린 착가에서 나온 자기 과시요, 선동정치 작태다.

이재명의 선동정치가 온 나라를 수렁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재명에 속아 수렁에 빠진 국민들이 허우적거리면서 이재명을 외치는 참담한 모습이 한국의 종치 현실이다. 총선에서 이재명 선동정치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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