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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4차 산업혁명 첨단산업 선두주자가 된 한국 그리고 ‘삼성’
[칼럼] 4차 산업혁명 첨단산업 선두주자가 된 한국 그리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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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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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문정권에서 핍박받던 삼성이 반도체 적자 늪에 빠쳐 위기에 몰렸을 때 윤대통령이 구원투수로 등장 했다. 윤대톨련을 만난 삼성이 대한민국 자존심을 세우며 다시 흑자기업을 넘어 첫 AI폰 ‘갤럭시S24’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내장한 세계 최초의 AI폰 ‘갤럭시S24′를 출시했다. 인터넷이 없어도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 등 13가지 언어를 실시간 통역하고 화면에 잡힌 사물에 동그라미만 그리면 관련 정보를 검색해 보여주는 등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외신들도 “AI폰 시대의 개막”(CNBC) “애플보다 기술적 우위를 점했다”(파이낸셜타임스)라고 평가하는 등 삼성의 AI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게임 체인저(게임 판도를 바꿀 수 있는)’가 될 수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17년 전에는 애플이 창조했지만 ‘AI폰 시대’는 삼성전자가 먼저 열었다. 삼성이 애플을 뛰어넘어 1등 선두 주자로 부상한 것이다.

문재인이 대기업이 서민을 착취한다는 이유로 기업 숨통을 조여 대기업은 위기를 맞아 집권 4년, 집값 82% 뛰고 청년 체감실업률 27% 역대 최고였다. 이를 감추기 위해 문재인은 통계를 조작하여 국민을 속였다.

특히 삼성 이재용 회장을 2년반 감옥에 보내 삼성을 위로 몰았다. 문재인에 핍박받던 대기업들이 윤대통령 만나 대통령 전용기로 세계를 돌며 한국 첨단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경제는 선진국이 먼저 개발한 신제품, 신기술을 빠르게 좇아가는 패스트 팔로어(뒤 좇아 가는 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앞서가는)전략으로 고속 성장을 일구어냈다.

첨단을 달리던 한국기업이 산업의 고도화, 중국의 부상,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패스트 팔로어(추격자) 전략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한국기업들은 ‘퍼스트 무버(선도자)’가 되지 못하면 경쟁에서 도태된다는 사실에 미래산업에 투자를 지속해 왔다.

한국기업들은 투자와 인재 양성으로 삼성 AI폰 같은 ‘퍼스트 무버’가 나와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재창출해 내고 있다.

호주의 국가 싱크탱크인 전략정책연구소(ASPI)가 AI, 배터리, 유전공학, 고성능 컴퓨터, 소형 위성 등 64개 첨단 기술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중국이 53개, 미국이 11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위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배터리, 고성능 컴퓨터 등 26개 분야에서 톱 5 내에 들어 있다.

산업 제품군으로 볼 때, 한국은 AI 시대 주력 반도체로 부상한 HBM(초고속 폭 메모리)에서 퍼스트 무버 자리를 차지했다. 반도체 외에도 소형 모듈원전(SMR),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전고체 배터리,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에서도 세계 선두주자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

반도체 수소차 선박 소형원자로 양자컴퓨터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첨단을 달리고 있다. 이는 대기업 중심으로 삼성 현대 LG 한화 SK가 업청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대통령 경제 정책이 민주당에 발목잡히지 않는다면 G2로 가는 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4월 총선이 국가의 국운을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첨단산업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다. 입체적인 민관 공조로 ‘퍼스트 무버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G2를 넘어 평화통일의 새 역사를 창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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