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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택 예비후보 “사람 사는 제주, 제주의 미래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문윤택 예비후보 “사람 사는 제주, 제주의 미래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1.02 14:2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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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기자회견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먼저 과거의 정치를 심판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지난 1년 동안 노형동에서부터 10개 동 4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느끼고 깨달은 것은 하나”라며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박한 서민들의 눈물, 분노, 갈등은 그저 ‘민원’이나 ‘불평 불만‘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지난 1년 동안 노형동에서부터 10개 동 4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느끼고 깨달은 것은 하나”라며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박한 서민들의 눈물, 분노, 갈등은 그저 ‘민원’이나 ‘불평 불만‘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라인제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 대한민국은, 제주는 심각한 위기상황임에도 더 큰 문제는 모두 위기라고 말을 하면서도 위기 극복에 대한 대안은 똑 부러진 대안을 내놓지 못한다는 점”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왜냐면 해결책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루뭉술 듣기 좋은 허황된 말들의 잔치이다. 해결책을 찾으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를 해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며 “공부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는 정치인은 국민의 세금만 축내는 세금 도둑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문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대기업의 탐욕, 불공정은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을 자책과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아무 죄 없는 친구와 이웃들을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극화 위기, 불평등 위기, 기후 위기 등 대전환시대의 복합 위기들을 총체적으로 해결해 내는 대안이 필요하다”며 “또 제주에는 제 2공항 문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문제 같은 산적한 현안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1년 동안 노형동에서부터 10개 동 4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느끼고 깨달은 것은 하나”라며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박한 서민들의 눈물, 분노, 갈등은 그저 ‘민원’이나 ‘불평 불만‘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선거를 치를 때마다 똑같은 이름들, 똑같은 공약들만 난무하는 그런 선거를 바꿔야 한다”며 “도민 여러분들만이 바꿀 수 있다. 정치가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지난 1년 동안 노형동에서부터 10개 동 4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느끼고 깨달은 것은 하나”라며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박한 서민들의 눈물, 분노, 갈등은 그저 ‘민원’이나 ‘불평 불만‘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지난 1년 동안 노형동에서부터 10개 동 4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가 느끼고 깨달은 것은 하나”라며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정치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절박한 서민들의 눈물, 분노, 갈등은 그저 ‘민원’이나 ‘불평 불만‘으로 치부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라인제주

이어 “저의 출마는 문윤택 개인이 아닌 새 정치를 원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정치세력의 도전”이라며 “제 경험과 경륜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낡은 정치의 무기력한 경험이 아니라 패거리 정치, 혐오의 정치, 서로 끌어 내리는 정치는 이제 걷어치워야 한다. 저 정치 신제품 문윤택이 새로운 서민정치의 시대를 열어 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새로운 가치는 바로 서민”이라며 “싸움은 하는데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가 없다. 이것이 도민 여러분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니 모든 것이 다 정쟁으로만 비춰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들이 나날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서민들의 미래는 암담하다. 서민 중심 지역경제 시대를 열어 내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낡은 정치 세력들이 서민 지원이라는 정책들을 쏟아 내지만 그것은 관점부터 잘못된 오만한 정치이며 그것은 지원이 아니고 투자”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관점부터 잘못된 기성 정치인들의 태도가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정치에 대한 혐오를 키워 왔다”며 “서민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서민 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을 뒷배로 두고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정치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제주도민이 뒷배로 여기고 일을 시키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먼저 과거의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 도민에 대한 바른 정치 태도와 강하고 건강한 선함을 가진 정치인이 이긴다는 정치개혁의 첫 발, 생존을 위한 삶이 아닌 행복을 위한 삶이 되는 복지 제주의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제주도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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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2024-01-02 17:07:19
낡은 정치는 물러가고 산박한 신제품이 와야되는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진정으로 지역경제를 생각하고 실천 할 신제품 문윤택 후보를 지지합니다.

시민 2024-01-02 16:37:38
신제품 화이팅!

2024-01-02 15:49:26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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