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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범죄집단 이재명 민주당 살인범도 공천, 한동훈 출마포기 선언
[칼럼]범죄집단 이재명 민주당 살인범도 공천, 한동훈 출마포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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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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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한동훈 여당 비대위원장이 총선 불출마선언을 했다. 그런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개 협의로 재판받으며 당권을 지키겠다고 버티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여의도 정치의 새역사를 쓰겠다는 결심에서 의원직을 내려 놨다. “리더는 모든 식구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는 존경을 바라진 않는다. 그 대신 신뢰를 받아야 한다.”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에서 국민 신뢰는커녕 파렴치 범죄 혐의자들까지 판치게 만든 민주당은 ‘민주’ 모독이다.

민주당 태반이 법을 위반한 자들인데도 반성은커녕 법위에 군림하면서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혐의의 송영길에게 구속영장을 판사가 발부했다. 그런데도 그는 혐의를 부인했다. 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피의자의 행위 등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했다. 돈봉투를 전달한 혐의의 윤관석 의원에겐 이날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이 구형됐다. 그 돈봉투를 받은 혐의의 본격 수사를 앞둔 민주당 의원이 19명이다.

민주당을 탈당한 송영길은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20석 이상을 얻는 ‘윤석열 퇴진당’을 만들면 탄핵 소추를 비롯한 사안에서 민주당을 견인해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선거 연대로 200석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송영길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무슨 중대한 범죄라고 6개월 동안 이 지×을 해” “어린놈” “건방진 놈” 운운 막말도 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인간이 좀 덜된 것 아닌가” 하고 개탄했다.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보복 운전’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고 당직을 사퇴한 뒤 항소했다. 2021년 이재명 대선 캠프 대변인이던 그는 운전 중에 끼어들기를 하고, 여러 차례 급제동으로 뒤 차를 반복 위협했다고 한다. 피해 차량이 차선을 옮겨도 다시 끼어들어 또 급제동했다. 경찰 조사에서 “내가 운전했지만, 급정거하진 않았다”고 했던 그가 법정에선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했다”고 말을 바꿨다. 재판부는 ‘거짓말’이라고 판단했다. 여론 비판에 밀린 민주당이 결국 공천 부적격 판정을 내리자 이의신청을 한 그는 친 이재명 외곽 조직인 더민주혁신회의 일원이다.

이재명은 전과 4범에 허위 증언을 종용한 위증교사, 허위 사실을 공표한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성남FC 불법 후원금 수수의혹,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제3자 뇌물 혐의 등 10가지 재판을 받고 있는 악질범죄자다.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판정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조국통일위원장·중앙위원 등 간부 출신들도 이재명 사단으로 내년 총선 민주당 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오죽하면 5선의 이상민 의원이 민주당 탈당하면서 ‘탈당문’을 통해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는 터전이 될 수 없는 민주당’으로 규정했다. “이재명 사당으로 변질돼, 딱 잡아떼고 버티며 우기는 반상식적이고 파렴치한 행태가 상습적으로 만연되고 있다고 했다.

내로남불과 위선, 후안무치, 약속 뒤집기, 방패 정당, 집단폭력적 언동, 혐오와 차별, 무능과 무기력, 맹종 등 온갖 흠이 쌓이고 쌓여 도저히 고쳐 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더 이상의 기대와 노력은 무망하고 무용할 따름이다.” 이런 민주당이 반헌법적 행태를 일삼으며 ‘윤 대통령 탄핵’까지 내걸고 내년 총선 압승을 외친다. 참담하고 기막힌 현실이다. 정신차려라 국민들아 민주당에 속으면 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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