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안희숙)은 2023년 두 번째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 공모전 ‘가을, 숲이 보인다!’를 운영한다.
제주청소년의 거리를 널리 알려 누구나 즐겨 찾는, 자연을 담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제주학생문화원을 중심으로 한 제주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촬영한 가을 전경 및 야외조형물, 인물 등의 사진을 1인 2작품 이내로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접수 및 심사가 이루어지고 수상작은 11월 3일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대상 1명을 포함 총 22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희숙 원장은 “올봄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제주청소년의 거리 사진 공모전 가을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숲, 이곳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한 페이지를 남겨본다면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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