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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권력형 토착비리 이재명 재산 몰수해야
[칼럼]권력형 토착비리 이재명 재산 몰수해야
  • 이계성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9.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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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이재명이 후쿠시마 정제수 방류 반대 집회에 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3당 총동원령이 내린 8월26일에는 약 7000명이 모였다. 그런데 9월2일 집회에는 이재명 호소에도 전국 지구당에서 공천권 따내려 5000명이 모였으나 애국 유튜버들이 대형스피커로 이재명 퇴진을 외치자 하나 둘 자리를 떴다. 이재명이 단식하고 있는 9월9일 집회에는 2000명이 모였다. 개딸들 외는 후쿠시마 방류수 반대집회에 참석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자 토요 거리집회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재명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 이종섭 국방장관이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단식 중에 이종섭 장관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은 자기 죄를 덮기 위해 발악 하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상민 장관에 대해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단독으로 탄핵 소추까지 했지만 헌재에서 기갂 되었다. 이상민 행자부장관 헌재 판결이 날때까지 9개월 동안 행정안전부를 마비 시켰다. 재난 안전 사령탑인 행자부장관의 직무가 167일간 정지된 사이 충청·영남 등에 집중호우가 내려 50명 가까운 인명 피해가 났다.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탄핵으로 국정 운영에 쓸 힘을 낭비하고 수해 대처도 제대로 못 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 거짓말로 패륜정당을 넘어 국력을 낭비하고 국기를 문란시키는 반역정당이 되었다.

민주당은 지난 2월 이재명 검찰 출석을 이틀 앞두고 이상민 장관 탄핵안을 발의했다. 이번에는 9월 이재명의 마지막 검찰 소환 조사 전날 국방장관 탄핵을 선언했다. 방탄용 탄핵 소추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민주당이 국방부장관 탄핵을 들고나오자 이종섭장관는 사표를 냈고 윤대통령은 새 국방부장관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닭쫓던 개 하늘 처다보는 꼴이 되었다.

민주당은 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한동훈 법무장관 탄핵을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 일본 방문 후 박진 장관은 물론 윤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했다. 대통령에게 양곡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는 이유로 한덕수 총리 탄핵을,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에 원희룡 국토부 장관 탄핵을 주장했다. 민주당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 5명 등 국무회의 구성원 21명 중 7명에 대해 탄핵을 추진하거나 거론했다. 그래서 민주당은 구제불능 쓰레기 정당으로 전락한 것이다.

문재인 5년 400조 빚을 내서 흥청망청 쓰고 나라는 빚더미에 1분에 이자만 1억씩 늘어나고 있다. 9.19 합의로 군사주권은 김정은에 넘겨주고 3불정책으로 안보 주권은 중국에 넘겨주었다. 그러고도 나라망치는 일만 골라서 하고 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사라질 것이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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