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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주당, 후쿠시마 과담 만들어 대통령퇴진에 이용
[칼럼] 민주당, 후쿠시마 과담 만들어 대통령퇴진에 이용
  • 이계성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7.22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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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 당사국 일본 피해국 미국·카나다는 조용한데 왜 민주당이

후쿠시마 원전(原電)방사능 오염 처리수의 방류를 반대하며 온갖 괴담을 퍼뜨리는 민주당과 좌파 세력의 진의는 주사파를 반일감정 부추겨 내년 총선 이겨보겠다는 꼼수다.

오염이 문제라면 직접 피해국인 일본 국민,가접 피해국 캐나다,미국 등이 벌써 들고 일어났을 것이다.그리고 국제기구가 방류 저지 운동에 나섰을 것이다.

후쿠시마 괴담은 민주당과 좌파 세력들이 재미를 봤던 광우병,세월호 사건 같은 괴담‘먹잇감’을 찾은 것이다.또 한국의 원자력 발전과 핵무장을 반대하는, ‘문재인 이재명식 평화론’을 실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원전 산업을 뿌리째 흔든‘문재인식 반핵·반원전’에서 비롯된 것이다.핵은 천사와 악마 두 얼굴을 갖고 있다.하나는 자원이고 다른 하나는 가공할 살상·파괴 무기다.

핵보유국에는 핵무기만 보유하는 나라,원자력 발전만 하는 나라,핵무기와 원자력 발전을 모두 보유한 나라다.북한이 원자력 발전 없이 핵무기만 보유하고 있고 일본과 한국은 핵무기 없이 원자력 발전만 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은 핵무기와 원전을 모두 갖고 있다.

북한은 핵무기에,한국은 원전에만 올인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원전에 문제가 생기면 그로 인해 손해 피해를 보는 나라는 한국이다.

중국은 서해와 남지나해 연안에 원자력 발전소1백50여 기를 가동하고 있다.그런데 사고가 있었도 쉬쉬하고 넘어갔다.

#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은 한국 핵 이용 능력에 제동걸기 위한 것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은 한국‘핵 이용’능력에 제동을 걸려는 중국 북한 지령으로 보인다.

문재인은 김정은 지시에 따라 북핵을 폐기하겠다고 했다는 거짓말로 국민과 국제사회를 속이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은 원전을 폐쇄하고 태양광 풍력발전으로 패거리들 가르텔(독점 협정)만들어 떼돈 벌게 해 주었다.

아직도 민주당은 핵을 포기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

지금 민주당 민노총 주사파 중심으로 막무가내식으로 반일 감정에 편승한 후쿠시마 괴담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북핵의 위협 아래서 살아남으려면 핵 보유국이 되어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그런데 민주당은 김정은 위해 한국의 핵보유를 원치 않고 있다.핵을 보유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탈원전을 하고‘평화론’을 앞세우고 있다.

민주당은 어떤 방식으로든 살아남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는 생물학적 평화론이다.하지만 평화에는 굴종과 굴욕의 평화가 있고,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유의 평화를 지키는 평화가 있다.

민주당과 좌파 세력이 후쿠시마 오염 괴담은 단기적으로는 반일 감정을 부추겨 일본과 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곤궁에 빠뜨리고 장기적으로는 중국 북한 지령에 따라 한국 핵무장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것이다.민주당 후쿠시마 괴담에 속으면 적화통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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