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몽에 빠져 망국외교 망친 문재인
중국이 힘을 이용한 팽창 정책을 추구하고 안보적 목적 달성을 위해 강압을 일삼는 시진핑은 제2의 히틀러다.문재인은 중국몽에 빠져 중국 가서 경호원이 공안에 매맞고 혼밥먹으려 중국에 질질 끌려다니다.
시진핑은 주한 미군의‘사드 배치를 문제 삼아 우리 정부에‘3불 합의’를 강요하여 외교주권을 빼았고 야비한 한국 수출 중단 조치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공장을 빼앗고 쫓아냈다.보복 조치를 취한 것은 다가올 중화제국주의 시대의 예고편이었다.
싱하이밍 중국 대사가6월8일 이재명 불러놓고“중국 패배에 베팅하면 반드시 후회한다”고 경고할 때도 이재명은 말한마디 못하고 훈계만 들었다.
중국을 이런 난폭한 나라로 만든 근본 원인은 시진핑의‘중국몽’에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이 빠져 있기 때문다.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도 중국지시로 시작했다는 보도도 있다.
시진핑의‘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은 중국이 동아시아의 패권적 지위와 되찾아 주변국들이 중국에 복종하는 신형 위성국가를 수립하려는 것이다.
중국이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한미 동맹을 해체하고,한·미·일3자 안보협력체제의 출현을 저지하여 동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인 한국을 중국의 위성국으로 확보려는 것이다.
# 미국 견제위해 한국을 망패막이로 삼으려는 중국
한미 동맹이 중국의 전략적 이익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므로 외교적 노력과 회유만으로는 불가능 할 때는 강압적 수단까지 동원할 태세다.
중국이 한국을 유난히 고압적이고 난폭하게 대하는 이유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시진핑 말 한마디에 한국의 방어 주권을 부정하는‘사드3불합의’강요에 합의해주었다.이런 나라는 세계에 한국 민주당 밖에 없다
중국이 몽니를 부리자 문재인은 베이징으로 날아가 중국을“높은 산봉우리”로 칭송하고‘중국몽’에 한국도 함께하겠다는 비굴한 자세를 보이면서 삼불협약에 도장을 찍었다.
강압이 잘 통하는 한국에는 굳이 공들여 구애하고 설득할 필요가 없고 강압적 방법에 점점 더 재미를 붙이게 되어있다.그리고 민주당에 지시만 내리면 모든 일이 중국의 뜻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은 일본에 대해서는 기세 등등하면서도 중국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고 부당한 훈계를 들어도 항변조차 못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일당에게는 중국을 문명국으로 흠모하고,일본을 야만의 나라로 얕잡아본 조선 위정척사파의 이분법적 세계관과 친중 사대주의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있다.
특히 민주당 운동권 주사파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공산주의 종주국 중국을 모국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 중국의 패권주의적 강압과 횡포에 한국의 대처방법
첫째,당당하되 절제 있는 대응을 통해 강압은 역효과만 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주한 중국 대사의 언행이 괘씸하면 상대해주지 않으면 그만이지 추방 운운할 것까지는 없다.중국이 먼저 손을 내밀 때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중국이 초청한다고 대통령이나 장관이 달려가면 한국의 입지는 더 약화되고 중국의 갑질과 훈시만 자초한다.제3국에서 열리는 다자 정상회의 계기에 중국이 양자 회담을 제의하더라도 한 번쯤은 거절할 필요가 있다.
둘째,양국 간 고위급 회담이 재개되면 관계 개선의 분명한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중국이 한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북한의 비핵화에 협조하지 않으면 서로 필요한 거래는 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셋째,중국의 강압 수단을 박탈하기 위해 탈중국 경제안보 전략을 본격 가동해야 한다.중국에 과잉 의존하고 있는 핵심 광물과 소재의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것이 급선무다.나아가 중국 경제의 사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품목을 꾸준히 개발하고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야 한다.
한미일 우방 국가들과의 연대와 제휴를 강화하여 중국의 강압과 보복에 집단적으로 대응할 체제도 마련해야 한다.
끝으로,중국이 민주당을 앞세워 국내 정치 개입에 대비해야 한다.중국은 강압과 병행하여 민주당 친중·반일 세력의 힘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다.
특히,소셜미디어와 사이버 공간을 통한 중국의 한국 내 여론 조작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우리도 대규모의 한글 댓글 부대와 해킹 부대를 운영하여 중국에 대항 해야 한다.
‘중국몽’은 대한민국이 절대로 함께할 수 없는 악몽이다.위정척사파의 유령을 몰아내야 이 악몽을 이겨내고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윤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 글은 뉴스라인제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