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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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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 “욕망 없는 자, 김남국에 돌을 던져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을 두둔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을 향해서는 “친문 완장 찬 X맨”을 의심했다.

지 신부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남국은 법을 어긴 것이 아니다”라며 “그저 제 돈으로 투자한 것이고 평소 검약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어 “이걸 청년 문제, 위선 프레임으로 엮어 대통령실 공천 관련 태영호 건부터 대일본 굴욕외교 부정 여론을 회복해 보려고 한다”고 했다.

지 신부는 “그리고 때마침 김앤장 출신 훤칠한 김한규가 가상자산 신고법안을 발의한다”며 “이상하다”고 했다. 그는 “누군가 분열을 위해 틈을 보고 이간질하는 것인지, 아니면 김한규가 청와대 친문 완장 차고 숨어있는 X맨이었던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김한규 의원은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1기)에 합격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문재인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을 지냈다.

지 신부는 “누구든지 욕망이 없는 자, 김남국에게 돌을 던져라”며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남국은 힘내라. 민주당 개혁을 위해 끝까지 싸우라”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지 신부는 김남국 의원 논란 직전 김한규 의원이 가상자산 신고 법안을 발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김한규 의원은 “현행법상 공직자 등록 대상 재산에 가상자산이 포함되지 않아 공직자가 재산을 은닉할 목적으로 가상자산을 활용할 여지가 있다”며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지난 2일 대표 발의했다.

◆이대목에서 한마디

이건 또 뭔 x소리인지..... 천주교인 욕먹게 하지말고, 옷벗고 정치평론가로 나서라. 이걸 그냥 어떻게 이작자들은 하나같이 이모양 이꼬라지 인지 ㅉㅉ

정의도 모르는 떨거지 같은 놈들이 또,남국이 사건을 두둔한다고. 신부같은 소리하지마라. 너같은 눔들이 천주교를 더럽히고 하늘에 죄를 쌓고 있는거야

역시 답이없는 인간들의 합창곡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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