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15:38 (월)
[영상] 문대탄 “우리공화당만이 진정한 혁명이며 불꽃같은 희망“
[영상] 문대탄 “우리공화당만이 진정한 혁명이며 불꽃같은 희망“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5.14 16:2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우리공화당, “‘부패한 민주당,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 태극기집회 개최
“문재인과 이재명 저렇게 놔둔 채, 대한민국 바로잡을 수 없다”
“북한 김일성은 1946년 소련의 지령 받아 먼저 실질적 정권 세워”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의거라는 건데 친남로당 역사왜곡” 직격탄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는 5월 13일(토)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5.16 혁명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반공정신 계승하여 ‘부패한 민주당,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우리공화당 당원 및 많은 애국국민들이 참석해 한층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 자리에서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은 시국연설을 통해 “나라의 정치가 무너지고 있다. 북의 김정은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위협하는데,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대 정당은 어느 놈 할 것 없이, 돈봉투 공천줄서기에 말려들어, 제 정신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에서 징계당한 태영호 의원의 말대로 돈 봉투 성추행 쓰레기 정치판이 되었다. 오죽 부패했으면, 사기탄핵 조선일보 고문조차 칼럼에서 ‘혁명밖에 대안이 없는 정치는 불행하다.’고 혁명 소리 했겠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우리공화당만이 진정한 혁명이며 불꽃같은 희망“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선언으로 한미동맹을 복원한 것은 잘한 일이다. 그러나 공동성명만으로, 붉은 적폐를 청산하지 않고, 나라를 개혁할 수는 없다. 저따위 국민의힘을 발판으로 개혁을 할 수 있겠냐? 국정을 마비시키는 민주당을 해치우지 못하고, 나라를 말아먹은 문재인과 이재명을 저렇게 놔둔 채, 바로잡을 수는 없다”며 현정권을 직격했다.

문 고문은 “지난 4월 3일은 김일성과 남로당이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해서 폭동을 일으킨지 75년째 되는 날이었다. 이날을 기다려 제주에서는, 우리공화당,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 자유논객연합이 공동으로, 백여 개의 현수막을 내걸었는데 그 내용은 너무도 당연한 ‘제주4.3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폭동이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뜻밖에 난리가 났다. 민주당 도지사, 민주당 도의회의장, 민주당 국회의원 셋, 제주교육감, 4.3평화재단, 그리고 좌파패거리들이 공동성명이다, 9시뉴스다, 기자회견이다, 야단법석을 떨면서, 제주4.3사건을 남로당이 일으켰다는 현수막이 역사 왜곡이라고, 총공격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4월 3일 제주에 온 간첩같은 문재인, 막가파 이재명도 같은 소리를 했고, 몇몇 범인들은 현수막을 ‘카타칼’로 처참하게 찢어놓고, 떼어가고, 아니, 제주시장과 서귀포 시장까지 나서서 공무원을 동원해서 불법 철거했기에, 이 두 시장을 검찰에 고소했다”며 “이들은, 1948년 제주4.3사건은 남로당이 일으킨 게 아니라, 제주도민의 자발적 민중항쟁이다, 통일조국을 위해,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의거라는 건데 이것이야말로 친남로당 역사왜곡”이라고 좌파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문 고문은 “북한 김일성은 해방 다음 해인 1946년 소련의 지령을 받아 먼저 실질적 정권을 세워놓고, 남북한 총선거를 거부하면서, 단선단정 반대라는 구호로 5.10선거를 방해했던 것인데, 현 제주도지사 등 민주당 패거리들은 노골적으로 이 구호에 동조해서, 4.3의 참극을 일으킨 범인이, 남로당이 아니라고, 그 책임을 도민에게 뒤집어씌운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 한 줌밖에 안 되는 민주당 패거리들 말고, 어느 제주도민이, 4.3사건을 우리가 일으켰다고, 우리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 다고 한다는 거냐”며 “4.3사건과 6.25전쟁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지 못하고 역사를 왜곡해서 상처를 헤집고,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은 범죄”라며 “제주4.3사건의 역사적 성격을 바로잡는 일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밝히는 과제이며, 우리공화당의 역사투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4.3사건이 자발적 민중항쟁이라는 자들은 바로 이 남로당의 지령을 따르는 남로당 후계자”라며 “문재인이 제주에 와서 ‘먼저 꿈꾸었다는 이유로 희생되었다’고 말했는데 무엇을 꿈꾸었다는 거냐? 스탈린 대원수 만세, 김일성 장군 만세를 불렀던 남 로당 폭도들의 공산통일의 꿈을 제주의 양민들이 꾸었다는 거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정치가 썩을 대로 썩고,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한 천하의 역적들이 여전히 득세하고, 민주당의 좌파 패거리들은, 대한민국을 반대했던 폭동반란을 통일을 위한 의거라고 하니, 그래서, 우리(우파국민)가 여기 있는 것이고, 물러설 수 없다”며 “뿌리깊은 민주당을 타락시킨, 문재인과 이재명, 제주4.3사건을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친남로당 극좌파, 이런 것들을 감싸는 반역집단 더불어민주당 해체, 이것이 이 시대의 정치적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서울역광장에서 1부 집회를 마친 후 종로4가 광장시장까지 행진을 한 후, 광장시장 앞에서 2부 집회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용화 2023-05-14 21:30:35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정당은 우리공화당뿐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양당정치 끝내야합니다

앙쥐 2023-05-14 18:50:35
살아있는 정당
진실이 있고 정의로운 정당
확실한 이념이 있는 정당
유일한 보수우파정당 우리공화당으로
모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