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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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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직접 자금 조달했나, 후원 외곽조직까지 압수수색
송영길, 檢 압수수색 나서자 “물극필반”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강래구 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을 통해 확보한 경선자금 외에도 외곽조직을 통해 별도의 자금을 조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9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수사에 따라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사건의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이날 오전 송 전 대표의 서울 송파구 주거지와 인천 계양구에 있는 옛 주거지, 전당대회 당시 송 전 대표 캠프 측 관계자 등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또 송 전 대표가 2015년 설립한 정책 연구소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이날 연구소 압수수색을 통해 송 전 대표 경선캠프 자금 조달과 관련한 회계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는 송 전 대표를 후원하는 외곽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정책 연구 개발을 위한 후원금이 송 전 대표의 경선캠프 자금으로 동원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가 직접 금품 조달에 나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실제 검찰이 확보한 이정근씨의 녹취록에는 2021년 4월 10일 강래구씨가 이씨와 통화에서 “영길이 형(송영길 후보)이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지만 많이 처리를 했더라고” “내가 ‘성만이 형(이성만 의원)이 준비해준 거 가지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송 후보가) ‘잘했네. 잘했어’ 그러더라고” 등으로 말하는 대목이 등장한다고 한다.

검찰은 그동안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의 캠프 관계자들이 송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민주당 현역 의원 등 40여 명에게 현금 9400만원을 뿌리는 과정에 송 전 대표가 관여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송 전 대표의 경선캠프에서 살포한 경선자금이 이보다 많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검찰 수사에 따라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녹취록을 중심으로 확보한 9400만원 외에 돈 봉투 살포 전체 규모가 수억원 대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회계자료 등 압수물 분석을 마무리 한 뒤 연구소 자금과 회계 담당자들에 대한 조사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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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체류하다가 지난 24일 귀국한 송 전 대표는 귀국 당일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정당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에 피의자로 입건됐다. 검찰은 송 전 대표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파리에서 취재진에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거듭 말했다. 귀국 당시에는 취재진이 ‘돈 봉투 의혹을 몰랐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고 묻자 “제가 모르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이제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했다.

검찰은 송 전 대표 귀국 닷새만인 이날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송 전 대표를 직접 소환 조사할 때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송 전 대표는 검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검찰은 “필요하면 출석을 통보할테니 그때 협조해주셨으면 한다”며 “의견이 있으면 서면진술서를 제출해 달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송영길 어쩌냐? 이정근에 이어 박씨 녹취록 터지고 다시 건국대 81힉번 운동권 출신 강남 주유소 부자 녹취록까지 터졌다는데(출처 : 유투브 어벤저스 전락회의 오늘 4월 29일 오후 4시 방송)

민주당 어쩌냐? 하긴 지금 민주당 하는 꼴을 보면 국민세금으로 엄청난 월급에다 보좌관을 9명이나 두고 있으면서 하는 짓은 깡패짓들만 하고 있으니. 지들 정권 잡을 때는 부담스러워 못하던 법 통과에다 영부인 관리법까지 만든다고?

왜 김정숙이 세금으로 옷 사입을 때는 입 닫았냐? 왜 김정숙이 대통령 전용기로 혼자 관광 다닐 때는 가만히 있었냐? 그때 만들지 그랬냐?

달창과 개똥부대도 저렇게 청소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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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29일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론에 “물극필반(物極必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물극필반은 ‘모든 사물은 그 극에 도달하면 다시 되돌아 온다’는 의미다. 송 전 대표는 돈 봉투 의혹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을 유지 중이다.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돈 봉투를 돌린 듯한 정황이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통화 녹취록을 통해 드러났지만, 송 전 대표 자신은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는 송 전 대표가 모든 의혹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결국 그렇지 않다는 게 드러날 것이라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송 전 대표의 자택과, 송 전 대표의 외곽조직으로 여겨지는 ‘먹고사는문제연구소’ 여의도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돈 봉투 전당대회 의혹’이 불거지고, 송 전 대표가 지난 24일 귀국한 지 5일 만이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거짓말에 어거지에 두꺼비 파리 잡아먹고 눈만 껌벅껌벅 하는집단. 거짓, 조작, 부패에 빠져서 범죄를 저질러 놓고도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민주당. 총선에서 필망할 길만 남았다.

사악하고 간교한 종자들. 개X들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놀면서도 먹고살게 해주는 연,넘을 잡아들이면 개X들은 자연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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