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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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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민주당, 이재명 체제로는 반전 카드 어려워...돈봉투 관련자들 출당 조치해야"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월요일 ‘모두까기’ 시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지훈: 알겠습니다.
민주당 얘기부터 먼저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박범계 의원하고도 인터뷰를 했는데, 원내대표 이번에 새로 뽑습니다. 지금 홍익표, 김두관, 박광온, 박범계 이 네 사람이 나왔는데, 누가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 조원진: 저는 사실은 이번에 원내대표에서 친명계는 뒤로 물러서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친명계로 분류되는 분이 한 세 분 정도 나오고, 그러면 박광온 그분이 유리하지 않겠나. 왜냐하면 또 전략적으로도 친명계가 원내대표까지 맡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저는 그렇게 보는 입장입니다.

◇ 박지훈: 이거는 그냥 사실 유력하다기보다는 구도상으로 비명 쪽이 되는 게 맞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네요?

◆ 조원진: 앞으로의 전략상으로도 비명계 쪽이 되는 게 낫겠죠.

◇ 박지훈: 돈봉투 의혹이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원내대표 선거에 영향을 주겠죠?

◆ 조원진: 의원들이 실질적으로 친명계가 이재명 사법 리스크 때문에 386운동권들하고 손을 잡고 사법 리스크를 조금 정리를 하는 단계에서 돈봉투 사건이 터졌거든요. 그때도 제가 얘기했지만 원내대표 뽑으면 아무튼 비명계 쪽으로 주는 것이 앞으로 여러 가지 체포 동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돈봉투 사건이 터지니까 살아남기 위한, 그런 관련 의원들이 살아남기 위한 여러 가지 상황. 이런 것도 굉장히 감안이 될 거다. 지금 법무부 장관이셨던 그런 분들이 안 나오려다가 나오는 이유도 그 부분이 작용한 것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박지훈: 오늘 송영길 전 대표, 3시쯤에 한국에 도착을 합니다. 일단 민주당은 안도의 분위기예요. 늦어지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지금 들어오는 타이밍은 어떻게 보십니까?

◆ 조원진: 송영길 대표가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하나는 국민들이 지금 이 문제를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느냐. 저는 국민의힘도 좋아할 상황이 아니다. 정치권 전체가 국민들로부터 불신 당하는 그러한 계기가 이제 되었다.

◇ 박지훈: 이것은 민주당 것만 아니다. 지난번에도 이게 약간 관행으로 국민의힘도 좋아할 게 하나도 없다고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대표님께서?

◆ 조원진: 네. 이정근 부총장에 대한 녹취 파일이 공개가 됐는데, 지금 이것만으로 그냥 부패 문제가 정리가 되느냐.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상황들이 전개가 되는데, 이재명 현 대표가 송영길 전 대표하고의 완전한 손절을 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 하나하고. 두 번째는 아직도 민주당이 정신 못 차리고 있다. 송영길 대표에 대해서 칭송하는. 송영길 대표는 범죄 행위의 의혹이 있는 사람이고 탈당까지 해야 되는, 전 대표도 탈당해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무슨 정치적으로 큰 인물이라든지. 여러 가지 국민들이 듣기에는 거북할 정도가 아닌 그 정도의 말들을 하는 것은 아직 이 상황 자체를 제대로 정리를 못 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어정쩡한 상황, 이것이 민주당 전체의 분위기로 가는데, 국민들한테는 굉장히 분노를 유발시키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그렇다면, 총선이 지금 1년 덜 남았습니다. 수사 범위 말씀대로라면 이것 말고도 더 어떤 게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인데, 민주당이 이걸 헤쳐나갈 수 있는 반전 카드라든지 그런 게 있을까요?

◆ 조원진: 이재명 당 대표 체제로는 반전 카드 어렵습니다. 본인의 사법 리스크 막기도 힘든데 돈봉투 문제가 나오면 우선 거론된 사람들부터 출당 조치를 하고. 송영길 대표의 명분은 본인이 만들었던 의혹에 대해서 부동산 의혹이 있을 때 탈당했다가 다시 복귀하는 그런 형태가 있었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현역 의원 이름이 나오는 윤관석 의원이나 이성만 의원 같은 경우는 스스로가 먼저 물러나주는 게 좋은데. 이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또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 대표가 사법 리스크가 있는데도 당 대표를 내려놓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지금 하는 반응들을 보면 아직도 국민 정서하고는 동떨어진 그런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민주당은 혼란의, 국민 민심하고 거리를 두는 그런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봐요.

◇ 박지훈: 예전에 2004년도 한나라당 ‘차떼기당’ 당시에 천막당사 해서 그래도 좀 반전을 했던 사례가 있었거든요. 민주당 그 정도의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조원진: 그 정도보다 더 해야죠. 실질적으로 지도부의 차떼기 문제는 그러한 문제지만, 송영길 전 대표가 어떤 돈봉투 의혹이 본인이 상관없다? 그거 믿는 국민이 몇 명 되겠어요. 그리고 거기에 이름 나오는 윤관석이나 이정근 사람이 사무총장, 사무부총장을 한 것 아닙니까? 이런 걸 연관으로 보고. 또 송영길 대표 선거까지로 끝이냐. 그렇지 않으면 이재명 대표까지 같이 올라가고. 이해찬, 노영민 비서실장까지 거기 연관이 되느냐 문제까지도 우리가 깊게 고민을 할 시점이다. 민주당이 지금 이걸 쉽게 묻으려고 하는 그 자체가 오히려 화를 키운다. 그렇게 보면 민주당발 분당, 정치 구도의 변화가 당겨졌다.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그럴 가능성도 있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도 살펴보고 제3정당 얘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전광훈 목사 불씨가 계속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김기현 대표가 전대 과정에서 전광훈 목사한테 도움을 요청했다, 이런 발언도 있고요. 총선 관련해서는 당내 일각에서는 룰도 바꿔야 된다,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 조원진: 국민의힘의 무능, 무책임. 정부 여당한테 책임을 국민들은 묻잖아요. 민주당의 부패 상황이 없었으면 국민의힘은 도대체 어떻게 정국을 운영할 거냐. 국민들은 부패한 민주당도 싫어하지만 무능, 무책임한 국민의힘도 싫어하는 거거든요. 그런 입장으로 우리가 좀 다가가 보자. 전광훈 목사 문제를 끌어내지 못한 이유가 뭔가. 혹시 돈 문제와 관련되어 있는가라는 그러한 고민들도 좀 해 봐라. 전광훈 목사의 문제점은 대단히 많고, 또 겸손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상황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정치판을 끌고 가려고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는 김기현 체제. 또 그 부분에 있어서 수석최고위원인 김재원 최고위원의 문제에 대한, 윤리위원회에서 물론 정리를 하겠지만, 저는 김재원 최고가 아주 중징계를 받을 거다. 총선 출마가 힘들 정도의 중징계가 나올 거다. 그것은 용산이나 김기현 대표나 같은 입장 아니겠느냐. 그러면 제2의 문제는 전광훈발 또 다른 문제가 도출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전광훈 목사 빨리 끊어야죠. 그렇지 않고 이렇게 질질질질 끌려가고. 다 알지 않습니까? 전광훈 목사는 이미 얘기를 했고, ‘김기현 대표 전화 왔더라’ 그러면 도움을 받은 거 하고 또 이 문제가 불거져서 국민들 정서에 국민의힘 전체가 매도되는 상황이 되면 빨리 손절을 해야죠. 그걸 못 하고 있는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 체제의 문제는 국민들이 예의주시하는 정도가 아니고 이제는 돌아섰다.◇ 박지훈: 이것 때문에 돌아섰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조원진: 지금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은 30% 초반이고, 무당층이 30% 초반으로 늘어났다는 것은 경고를 날린 거 아닙니까? 양당의 그러한 독식, 오만, 무능, 무책임, 부패. 이러한 부분에서 지금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어떻게 국민들이 정치권을 바라볼 거냐 하는 것이 제가 얘기했던 정치권에 대한 빅뱅. 이것을 좋은 방향으로 개혁 쪽으로 갈 거냐, 이참에 권력과 돈을 완전히 단절할 수 있는 그러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만들어 갈 거냐. 그렇지 않으면 지금 양당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더욱더 커져서 이제는 양당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는 그런 상황들이 올 거냐 하는 부분들도 우리가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박지훈: 무당층 비율 30% 후반대의 조사도 있습니다. 상당히 무당층 비율이 높다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3지대’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예컨대 금태섭 의원 같은 경우는 오늘 보니까 추석 전 신당 얘기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조원진: 추석 전 시점이 총선 6개월 전인데. 금태섭 의원하고 누가 갈 거냐라는 문제 아닙니까? 지금 아무리 다녀도 금태섭 의원하고 손잡고 갈 사람은 거의 없다. 단지 공천 과정에서 공천에 배척당하는, 양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또다시 개혁이라는 얘기를 가지고 중도 정당을 표방하면서 나올 가능성은 있다, 이렇게 보는데요. 현재로서는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이 너무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국민들도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은 있는 겁니다.

◇ 박지훈: 지난번에 국민의당이 선전한 2016년 선거였나요. 그런 가능성이 있다는 거네요?

◆ 조원진: 물론 여러 가지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큰 무슨 철학적 혹은 국가 운영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양당에 문제가 있으니까 새로운 중도 신당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도 잘못된 거죠. 그런데 양당이 개혁을 하고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부분에서 추석이라는 시점도 그거거든요. 변하지 못하고 이렇게 무능하게 그냥 국정운영을 한다든지, 여당이. 또 민주당이 부패의 고리를 끌어내지 못하고 사법 리스크에 현 대표, 전 대표, 전전 대표까지 모든 사법 리스크가 걸리면 그다음에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그때 되면 국민들이 스스로 이제는 새로운 정치의 혁명이 필요한 것 아니냐, 정치개혁이. 그러한 시점이 저는 올 거라고 보는 입장이에요. 왜냐하면 양당을 봤을 때는 스스로 자성하고 스스로 바꾸기에는 능력이 안 된다. 이렇게 보는 거죠.

◇ 박지훈: 어쨌든 간에 구심점이라든지 그런 인물들이 있어야 되는데, 혹시 여야 통틀어서 우리 대표님께서 지금 주목하고 있는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 조원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 박지훈: 김종인 위원장은 금태섭 의원 '대통령감으로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 호평을 했던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조원진: 김종인 위원장 여러 사람 얘기했죠. 이준석의 ‘별의 순간’도 있고. 김종인 위원장님이 요즘 약간 그러한 혜안이 좀 떨어진 것 같다. 판을 잘 보시는 분이신데, 좀 변화하기를 원하시겠죠, 그분은. 정치권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인데. 제가 보기에는 누구와 어떻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국민들을 어떤 식으로 설득해 나가느냐, 그 과정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런 가치나 철학이 없이 양당이 못하니까 만들어내서 하겠다. 이건 아니잖아요.

◇ 박지훈: 국민들이 봤을 때 금태섭 전 의원이나 김종인 위원장 같은 분들을 개혁 세력으로 볼 수가 있을까요?

◆ 조원진: 일부 보는데, 저는 유승민 의원도 개혁을 부르짖고 나갔다가 이 상황이 됐잖아요. 결국은 개혁이라는 것이 그냥 보여주기식 개혁이 아니고 철저한 고민, 철저한 철학적 가치, 국정운영에 대한 부분, 국민에 대한 그런 마음. 이런 것이 다 어우러져야 되는데, 일시적으로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이 워낙 못하니까 제3지대 신당 창당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그것이 열매로 맺기에는 좀 과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는 거죠.

◇ 박지훈: 오늘부터 있을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이야기도 이어가겠습니다. 5박 7일 일정입니다. 국빈 방미할 건데, 기대해야 될 부분이 있을까요?

◆ 조원진: 현재로서는 북핵 문제가 가장 관건 아니겠습니까? 북한이 지금 고체연료 ICBM 발사 이것까지 다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한미가 안보 부분에 있어서, 국방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 나갈 거냐. 이 부분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인플레이션법 때문에 우리가 반도체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압박을 받고 있는데. 동맹이 군사동맹에서 가치동맹 또 경제동맹으로 가기 위해서는 미국의 대폭적인 양보가 필요하다. 만약에 미국이 그냥 이번에 군사동맹 쪽으로만 국한시키는 방미가 됐을 때는 방미에 대한 효과, 역풍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바이든 정부도 대중 압박 정책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도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사실은 우크라이나 문제라든지 대만 문제는 양국 정상 간의 문제를 첫 화두로 다뤄야 되는데 이게 미리 던져졌다.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아쉬운, 외교 전략상 아쉬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보고요.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이 너무 많이 나갔어요. 저는 중국이 북한 미사일 쏘고 ICBM 쏘고 이럴 때 제재에 대해서 유엔 제재를 다 거부권을 행사를 한 게 중국과 러시아잖아요. 그러면 우리나라는 당연하게 대중, 대러시아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입장을 밝히는 게 맞고 그것이 주권국가로서의 입장이다, 이렇게 보는데. 실리와 명분을 어떻게 잘 조화롭게 하느냐는 것도 국가 운영의 하나의 방침이다, 그것도 운영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 박지훈: 그 부분이거든요. 외교 기본이 전략적으로 모호한 게 좋다, 이런 말이 많은데. 윤 대통령 인터뷰를 통해서 일관성을 그대로 다 내비쳐준 부분. 이거 사실 가서 정상끼리 얘기할 때 탁 꺼내면 사실 효과가 더 있지 않을까, 이런 말도 있습니다?

◆ 조원진: 그건 전략상의 미스다,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 보고요. 하나는 한국에 의해서 신냉전이 만들어진 게 아니고 미국에 의해서 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부분들이 양쪽으로 갈라서 있는 입장이에요. 그런데 미국, 일본 서구 우방 국가가 G7 전체가 다 반러시아 전선으로 가고 있단 말이죠. 한국이 지금은 애매하게 있을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봐요. 그래서 중국과의 관계를, 그게 외교잖아요. 표면적으로 우리가 명분을 세우면서도 실리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접촉해가는 부분이 필요하다. 이제 중국에 대해서도 ‘삼불’ 외교와 같은 그런 굴종적인 외교는 안 된다, 저는 그렇게 보는 겁니다.

◇ 박지훈: 마지막으로 이번 순방 갔다온 후에 지지율을 올릴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

◆ 조원진: 지지율 조금 반등이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또 가서 외교 실수라든지 잘못된 그런 리스크가 나오면 오히려 역풍 맞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안 되기를 바랄 뿐이죠.

◇ 박지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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