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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거짓교육에서 우리의 아들 딸들, 청소년들을 지켜내자”
문대탄 “거짓교육에서 우리의 아들 딸들, 청소년들을 지켜내자”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1.17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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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유의 미래tv제공] 16일,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 제주서 열려
​​​​​​​우리공화당 문대탄 고문 “언필칭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라면서
학력평가 거부해서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의 기초학력 위태롭게 됐다”

“동성애 옹호하라고 학부모와 국민이 동의했습니까? 적화통일 공산통일을 도모했던 남로당의 4.3폭동을 조국통일운동으로 찬양하라고 어느 학부모가 동의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자유를 억압하고, 헌법을 파괴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세력을 대청소하는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주최 국민혁명위웜회. 주관 (주)뉴스타운)가 16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자유우파 국민들과 제주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은 시국연설을 통해 “최근 이석문 교육감 등 전교조 패거리가 제주의 교육을 망쳐 놔서 많은 학부모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언필칭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라면서 학력평가를 거부해서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의 기초학력을 위태롭게 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인권교육이라면서 동성애를 옹호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저지하려 했던 남로당의 4.3폭동을 조국통일운동이라고 가르쳤으니, 이 한 줌밖에 안 되는 친북 좌파 교원노조와 이석문 교육감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분노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문 고문은 “그런데도 이런 교육 적폐를 바로잡겠다고 해서 당선된 김광수 현 교육감은 전교조에 둘러싸여 맥을 못추고 있으니, 이래서야 우리 제주 청소년들의 장래가 어찌 되겠습니까?”라며 “전교조 교사들은 교권침해라고 한다.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교육권은 전교조 교사가 멋대로 가르칠 권리가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이 주체가 되는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는 교육여건을 마련하고, 이 국민의 교육권에 기초를 두고 국민이 합의하는 내용과 방법으로 가르치라고 위임받은 것이 교사의 교권이므로, 교사는 국민이 반대하는 내용을 가르칠 수 없다”며 “동성애 옹호하라고 학부모와 국민이 동의했습니까? 적화통일 공산통일을 도모했던 남로당의 4.3폭동을 조국통일운동으로 찬양하라고 어느 학부모가 동의했습니까?”라고 질타했다.

문대탄 고문은 “나라가 망하려면 행정이 썩고, 조폭이 판을 치고, 거짓과 전교조가 시끄럽고, 그래서 제주가 망하려면, 청소년들의 학력과 체력이 떨어지고 학부모는 분노하고 교육감과 교육행정은 좌파적폐를 청산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것”이라며 “전교조의 거짓교육에서 우리의 아들 딸들을 지켜내자. 나라가 망하는 건 둘째 치고, 우리의 아들 딸들. 제주의 청소년들을 지켜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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