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용훈 시민기자)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내외 묘소를 참배한 후, 오후 1시경 충북 옥천군 故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서 '육영수 여사 탄신 제97주년 기념행사 및 집회'를 개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코로나19와 문재인 좌파정권의 독재와 폭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육영수 여사님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국민사랑하는 마음, 몸소 실천하는 리더십은 유난히 더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어린이에게는 꿈을, 한센병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노동자에게는 권익을, 해외에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며 근면・절약을 솔선수범하셨던 육영수 여사님은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부인이자 어머니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고 세계 속의 우뚝 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의 따님이자 국민행복과 국가혁신에 앞장선 박근혜 대통령께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거짓촛불세력에 의한 지금의 정치현실이 너무나 비통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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