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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제주삼다수, 3년 연속 금상 수상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제주삼다수, 3년 연속 금상 수상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9.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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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분임조 보전경영 분야서 금상, ‘뿌리’ 분임조 TPM 분야 은상,
‘T.O.P’ 분임조 자유형식 분야 동상 수상
제주개발공사_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3년연속 금상수상
▲ 제주개발공사_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3년연속 금상수상 ⓒ뉴스라인제주

제주삼다수를 생산, 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분임조 3개팀이 금‧은‧동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66개 품질 분임조가 참가했다.

제주삼다수는 ‘청정 3C Triple-Zero 보전경영 활동으로 설비가용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유니온 분임조는 보전경영 분야에서 금상의 영예를, 뿌리 분임조는 라벨러(상표부착 설비) 개선으로 고장시간을 감소시킴으로써 9,200여만 원의 손실보전 효과를 거둬 설비종합효율을 향상시켜 설비(TPM)분야에서 은상을 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T.O.P 분임조는 프리폼 사출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시켜 2억 3,000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해 자유형식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유니온 분임조는 보전경영 활동을 통해 유틸리티 설비를 개선해 고장시간 단축하여, 2억 8,200여만 원의 경제효과를 얻은 성과를 발표해 금상을 수상하고 제주삼다수 설비보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다양한 안전·품질 개선 혁신 활동으로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1등 먹는샘물의 자부심을 걸고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 ‘제48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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