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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AOMG 아워 에일 공개...디자인 맥주에서 음악 맥주로의 힙한 변신
제주맥주, AOMG 아워 에일 공개...디자인 맥주에서 음악 맥주로의 힙한 변신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3.1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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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 AOMG 아워 에일(OUR ALE)
▲ 제주맥주 AOMG 아워 에일(OUR ALE) ⓒ뉴스라인제주

제주맥주(대표 문혁기)는 시대의 컬쳐 아이콘과 함께하는 아워 에일 컬렉션(OUR ALE COLLECTION)의 파트너로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와 함께 국내 최초로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AOMG 아워 에일(OUR AL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맥주는 2020년 금융을 넘어 문화를 바꿔 나가는 현대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 맥주 ‘아워 에일’을 탄생시키며 콜라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제주맥주는 아워 에일의 정체성을 계승,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시대의 컬쳐 아이콘과의 파트너십으로 도전을 이어 나간다. 

‘아워 에일 컬렉션’의 새로운 파트너는 국내를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 AOMG. 제주맥주는 독보적인 영향력으로 힙합씬을 이끌어온 AOMG와 함께 맥주에 음악 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음악 맥주 AOMG 아워 에일을 출시했다. 

AOMG아워 에일은 음악을 들려주는 맥주로, 기성 맥주에 시도한 적 없던 독특한 맥주 경험을 설계했다. 소비자들은 아워 에일을 통해서만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통해 디지털로 구현된 AOMG 아티스트의 공간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맥주 뒷면의 QR코드가 일종의 초대장인 셈. 소비자들은 QR코드를 ‘찍고’, 오직 아워 에일에서 들을 수 있는 AOMG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맥주를 ‘맛볼’ 수 있다.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첫번째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이다. QR을 통해 입장가능한 디지털 공간은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실로 알려진 ‘다크룸(DARKROOM, 暗室)’을 재현했다. 소비자들은 이 공간에서 사이먼 도미닉의 음성과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댓글을 남기는 등 마치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실에서 함께 맥주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먼 도미닉을 시작으로 연중AOMG의 다양한 아티스트의 디지털 공간과 플레이리스트가 순차적으로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이먼 도미닉의 다크룸에 입장해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주 전용 냉장고와 AOMG X제주맥주 스티커를 증정한다. 사이먼 도미닉을 포함해, 모든 아티스트 공간에 댓글을 단 참여자들은 AOMG 아티스트 애장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워 에일은 제주 보리와 영귤꽃향을 사용한 시트러스향이 감도는 제품(500ml캔)이다. AOMG 아워 에일은 CU에서 단독 출시되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3월 17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제주맥주 문혁기 대표는 “아워 에일 컬렉션은 맥주에 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맥주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한국 맥주 시장에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지평을 열 것”이라며 “AOMG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해 맥주가 주는 공감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제주맥주가 선보일 새로운 혁신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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