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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킹콩엔터테인먼트, 잘했군잘했군 잘했어
김선아·킹콩엔터테인먼트, 잘했군잘했군 잘했어
  • 나는기자다
  • news@nagiza.com
  • 승인 2012.09.2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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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선아(37)가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재계약을 맺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김선아와 함께하면서 그녀의 열정과 파워를 새삼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김선아는 함께하면 할수록 매력과 깊이가 더해지는 최고의 배우”라면서 “믿음과 신뢰로 또 한 번 함께하는 만큼 최고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무엇보다 ‘믿음’이라는 요소가 가장 컸다. 작품 활동을 하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매니지먼트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많은 부분을 해소하고 서로 충족시키며 지내왔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10여년을 알아온 이진성 대표에 대한 믿음이 크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처럼 변함없이 발로 뛰고 노력하는 대표다. 또한 한 회사의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고 융통성 있게 회사를 잘 이끌어 가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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