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병구)은 30일 오후 3시~5시까지 동부(9개소), 서부(8개소), 서귀포(12개소) 총 31개소 순찰코스를 경찰과 협력단체(바르게살기운동제주도협의회, 청소년보호관찰 위원회)등 총 455영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전 지역 일제 주민접촉 도보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8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및 '안전한 제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도보순찰로 이날 마지막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력단체 제주경찰과 협력단체 회원들은 '안전한 제주', '밝은 제주' 구현을 위한 캠페인 홍보물품을 도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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