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오시열)에서는 과학의 달 행사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4월 26일 금요일 전교생(664명)을 대상으로 교내 창의 융합 과학 축제를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과학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을 주제로 하여 생태 환경 캐릭터 제작(105명 참가), 발명아이디어(52명 참가), 과학 독서 독후감(40명 참가), 생활 속 과학체험수기(36명 참가), 환경신문 만들기(30명/15팀 참가), 과학만화 그리기(82명 참가), 과학포스터(5명 참가) 7개의 종목을 진행했다.

창의 융합 경진 프로그램으로는 물로켓(48명 참가), 태양광자동차(46명/23팀 참가), 전동비행기(45명 참가), 드론레이싱(48명 참가), 골드버그장치 만들기(48명/24팀 참가), 융합과학(38명/19팀 참가), 수학구조물 만들기(46명/23팀 참가) 7개의 종목을 진행했다.

오시열 교장은 “이번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창의 융합 과학에 좀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서보기 기자 news@newslinejeju.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