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뇌과학연구소는 26~27일 양일 동안에 ‘두뇌교육상담사 교육자격과정’을 제주시 도남로142 해오름뇌과학연구소 교육장에서 열었다.
이날 홍양표 뇌과학 박사를 특별히 초청하여 도내 어르신들을 위해 강의에 뛰고 있는 강사를 대상으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홍양표 강사는 인간의 좌우 뇌의 역할에 대한 강의 및 치매 예방을 위해선 스트레스 해소 및 예방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한 현재 뇌파 및 원시뇌파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찍고 분석해주면서 현재 교육생들의 뇌의 상태를 점검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한편 김경애 해오름뇌과학연구소 소장은 “제주도에 치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생들부터 자신의 뇌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고 뇌가 망가지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잘 조절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어 “우리 스스로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영양제를 먹듯이 웃는 시간을 만들어서 억지로라도 하루 3번 30초씩 웃자”며 강조 하여 특강 도중 시간되면 웃는 색다른 특강으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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