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에 중국 도둑 ‘첸’으로 출연한 중국배우 런다화(57)가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 폴’을 들고 우리나라에 온다.
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런다화가 9월12일 시사회와 기자회견을 갖는 등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이트폴’은 지난 3월 중국 전역에서 개봉, 홍콩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런다화는 들개같은 집념으로 ‘왕원양’을 쫓는 형사 ‘임 반장’이다. 장자후이(45)가 20년 만에 출옥한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 ‘왕원양’을 연기한다.
9월20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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