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이러브통기타 그룹(회장 홍창국, 이하 ’제아통‘)은 9일 오후 1시 제주시 화북동 황사평입구에 자리잡은 태윤탁구교실 오픈 행사에 참석하여 연주와 노래로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아통은 평소 준비한 노래 중 엄선된 곳인 ‘행복한 사람’, ‘나성에 가면’, ‘일어나’ 등을 불러 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향심 대표는 “태윤탁구교실은 제주시 연북로인 황사평 대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며 “주차장은 물론 실내 경기장은 경기를 하는 데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완비됐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동호회를 활성화 시키고 국민건강 체력단련에 일조할 것”이라며 “가족은 물론 개인 혼자서도 충분히 탁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로봇 등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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