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금은 대학발전과 산학연계 강화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허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서귀포시 대정읍 출신으로 대정고등학교와 육군3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고 현재 (주)한국바이톤 공업 대표와 제11대 재외제주특별자치도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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