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험 관리방안, 외국인 직접투자 특강, 고객반응 긍정적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지난 10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외환 거래업체 담당자와 영업점 외국환 담당자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초청 NH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NH외국환 아카데미는 2015년 환율전망 및 환 위험 관리방안에 특강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행공사(KOTRA) 백진종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외국인 직접 투자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한 특강시간도 마련 됐다.
이날 세미나 마지막 시간으로 금융거래 애로사항과 외환거래 제도개선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함께 개최하여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도내 15개 지점을 외환거래 특화점포로 선정하여 다문화 통역, 유학자금 송금 우대 서비스 등 외환관련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전정택 본부장은“앞으로도 도내 수출입기업에 대한 외환거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외국환 거래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무역거래 실무 등 다양한 강좌를 늘려 좋은 정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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