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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우 칼럼(1)나이를 잊었을까만
강경우 칼럼(1)나이를 잊었을까만
  • 나는기자다
  • news@nagiza.com
  • 승인 2014.01.02 10:4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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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걸 2014-01-03 20:21:39
선생님 부드럽게 읽었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은 물입니다. 물처럼 다루어야 함을, 모르겠습니다. 거저 그렇게 느꼈습니다. 일의 산더미에 쌓여 살아도 온갖 스트레스에 휩싸여도 마음을 물로 물처럼 대하며 살고 싶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거저 마음 한 줄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향호 2014-01-03 16:51:18
나는 나를 가르쳤고,나는 내게서 배웠다/
저는 스스로 나에게 무엇을 가르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귀한 글 접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화안 2014-01-03 14:35:32
시인님의 시집 '잠시 앉았다 가는 길'을 읽고 깊은 감명이었는데
여기서 칼럼으로 만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말씀으로 제주가 훤하게 밝아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글 2014-01-03 14:05:09
새의 둥지가 그러하고, 어머니의 자궁이 그러하고, 여성이 그러하지 않던가. 강한 남성의 세계를 부드러운 여성의 세계가 감싸 안을 때, 그 가정은 행복하다. 그러니 옛사람도 외유내강(外柔內剛)을 삶의 지혜로 강조하지 않던가. 부드러움이란 물과 같다. 쇠를 벼리고 강하게 또는 여리게 하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 칼을 만들고 칼날을 세우는 것도 물이며, 칼날을 무디게 만드는 것도 물이다.//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김태운 2014-01-03 13:05:01
외유내강이라는 삶의 지혜, '물은 쇠보다 더 강하다'라는 의미와 함께 자신을 돌아보는 글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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