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한라산 일대의 온도가 영하권(오전6시 기준)으로 접어들어 때아닌 눈꽃세상이 연출되면서 일요일을 맞아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겨울 풍경을 선사하게 된 것이다.
한편, 4월 21일 휴일 맞아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은 총 3,226명(어리목 1,166명, 성판악 1,456명, 영실 448명, 관음사지구 142명, 돈내코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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