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3 11:03 (금)
도관광협회 "불필요한 7대경관 논쟁 종식해야"
도관광협회 "불필요한 7대경관 논쟁 종식해야"
  • 나기자
  • news@nagiza.com
  • 승인 2012.02.07 0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진 도관광협회장 등 각 분과위원장들 이날 오전 제주웰컴센터서 기자회견

▲ 도관광협회 "7대경관 불필요한 논쟁 종식해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6일 “7대경관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을 종식하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실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영진 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제주웰컴센터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7대자연경관과 관련한 논란 종식을 촉구했다.

이들은 “7대경관 선정을 둘러싼 불필요한 논쟁은 이제 종식돼야 한다”며 “7대경관 선정에 쏟아 부은 헌신과 성원이 수백배의 이익창출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주도는 제주의 글로벌 관광진흥전략 수립을 서둘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관광업계에서 7대경관을 타이틀로 홍보하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란의 불씨가 커지면 업계의 노력도 물거품이 된다”며 “이 같은 논란은 제주에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악영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7대경관 선정이라는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구체적인 실행”이라며 “7대경관 선정 기회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