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5일 인바이츠지노믹스(대표이사 신용규, 변석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대학의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롱제비티(Logevity) 산업분야의 글로별 경쟁력과 선도적 연구체계를 갖추고자 본 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를 글로벌 롱제비티 연구・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한 협력사업 △지역 의료체계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개발 △정밀의료 기반구축을 위한 유전체 데이터 확보 및 분석 △제주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융합의료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 공동 추진 △연구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및 인재풀 공유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일환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글로컬대학30 선정과 대학의 혁신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기반 스마트헬스케어와 유전체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인바이츠지노믹스와 협력하여 유전체 분석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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