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30 07:40 (화)
[칼럼]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김건희 기획특검은 거부해야 한다.
[칼럼]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김건희 기획특검은 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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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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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남 목사(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
류승남 목사(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
▲ 류승남 목사(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 ⓒ뉴스라인제주

“선물을 주는 자는 축하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받는 사람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문제는 선물을 제공한 최재영은 윤정부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하여 몰카촬영을 하여 이를 공개하였다. 누가 더 악한 자인가? 선물을 감사함으로 받은 자가 아니라 양심을 속이고 축하하는 척하고 몰카로 사진을 찍고 세상에 알린 자이다. 공정한 언론은 옳고 그름을 분별한다.”

들어가는 말

선물을 주는 자는 축하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받는 사람은 감사한 마음으로 받는 것이 통상관례이다. 축하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제공할 때 이를 거절하는 것은 무례한 일이다.

전쟁 중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기기 위하여 속이는 경우들이 있다. 아마도 최재형 목사는 일반국민들과는 달리 공산정권을 부정하는 윤석열 정부를 주적으로 알고 이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가증된 속임수로 이러한 함정을 만들어 계획적으로 얼굴에 철판을 깔고 스스로 의로운 행동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1. 그러면 왜 최재형은 이러한 악을 행하고 있는가?

'서울의소리'와의 인터뷰에서 최재영 목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는 걸 보면 굉장히 반북적이고 반통일적이고 선제타격 이런 아주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을 언급하는 걸 보고 내가 조언을 좀 해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김 여사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최재영 목사에게 3대세습정권을 긍정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선이고 2500만 동포들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하여 3대 세습정권에 대하여 강력한 제재를 하는 것은 악으로 규정하여 계획적으로 몰카로 촬형하여 선물을 주면서 "돌려주지 아니했다"고 헛소리 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과 외빈 만찬 등에도 참석한 최 목사는 지난해 6월 20일과 9월 13일 두 차례 김 여사를 단독으로 만나, 명품 향수와 화장품, 파우치 등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는 이유는 반통일세력으로 규정하여 윤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나리오에 따라 가증된 선물을 제공하고 이를 서울의소리에서 방송하고 있다. 이는 아주 악한 가증한 일이다. 최재영 목사의 눈에는 북한 2500동포들의 인권은 안중에도 없다. 오로지 북한 3대 세습정권인 조선인민공화국 밖에는 없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거대 야당의 힘으로 특검을 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악당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이것은 특검할 사항이 아니다.

선물을 받을 때, 뇌물인지 순수한 선물인지 분별해야 한다. 선물을 제공하면서 불공정한 요구로 국가와 사회에 누를 끼친 일이 있다면 이는 뇌물로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선물을 제공할 때에 선한 얼굴과 미소로 접근한 최재형의 모습은 김건희 여사에게는 고향의 어르신과 같은 분으로 생각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다시는 이렇게 사오지 마세요" 하면서 받았다. 김건희 여사 입장에서 볼 때 이것은 뇌물이 아니다. 김건희 여사 입장에서는 년세 드신 목사님께서 축하하는 마음으로 주신 선물로 알고 받았다.

바로 문제는 선물을 받은 자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선물을 준비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선물을 제공할 때 몰카를 찍고 언론에 공개한 최재영은 아주 사악한 자이다.

2023년 11월 29일 뉴데일리 취재에 따르면, 재미교포인 최 목사는 개신교를 전파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활동가로 알려졌다. 경기도 양평이 고향인 최 목사는 1995년 '대북사역 통일운동'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으며, 1998년 미국에서 사회단체인 'NK VISION 2020'을 설립했다. 이후 우리나라와 북한을 왕래하며 종교·역사·언론·경제 등 4개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북 지원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들 활동은 모두 개신교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교계 신문에 소개된 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남가주노회 소속, 미국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 박사, 미주 장신대학교 대학원, 미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을 다녔다.

저서로는 2015년부터 북한을 수차례 방문해 교회와 종교기관들을 찾아다닌 내용을 담은 <북녘의 교회를 가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냉면(공저)> <북 바로 알기 100문 100답> <북한, 다름을 만나다> 등이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최 목사는 자신이 집필한 저서들을 통해 "북한은 정당한 나라이며,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이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북녘의 교회를 가다>의 여는 글에서 최 목사는 "왜곡된 반북 보도를 일삼는 친일, 친미 사대주의 성향의 수구 언론매체들과 미국의 시각에 의해 해석된 날조된 대북 정보들을 제공해온 역대 정권들은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그동안 북을 철저히 악마화했다"고 비난했다.

또한 최 목사는 우리나라 개신교를 향해 "미국식 자본주의에 찌들어 성공지상주의와 성장제일주의 번영신학과 성공신학이 판을 치는 가운데 온갖 분쟁과 추문과 탐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일부 남한 교회의 현실을 보면 그야말로 가짜 교회로 단정지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NCCK 측은 2018년 6월14일 서울 광진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목사는 미국에서 남북의 화해를 위해 일한 목회자"라며 "북한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 및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를 씌워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 목사의 방북은 남북 및 해외동포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고, 해외 교포로서 자유로운 여행을 한 것"이라며 "평화와 협력을 탄압하는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기하고 민간교류를 더욱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NCCK 관계자는 2014년 7월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전 의원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또한 NCCK 측은 "북한인권법은 북한 인권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문제를 정치화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저해한다"며 "북한인권법 제정은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발 가능성을 높이는 매우 우매한 행위"라고 반대했다.

아울러 NCCK는 2016년 실행위원회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안을 채택해 거센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교계 안팎에서는 "이 평화조약안은 북한이 주장해온 내용과 같은 것이고, 미군 철수를 목표하고 있어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올 초에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최재영 목사나 NCCK는 복음주의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및 인본주의 입장에서 역사를 이해하므로 대한민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면서 올바른 정론을 펼치는 언론에 대하여 "왜곡된 반북 보도를 일삼는 친일, 친미 사대주의 성향의 수구 언론매체들"이라고 하였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돕고 오늘의 대한민국의 되도록 도움을 준 미국에 대한 시각과 한미공조에 있었던 역대 정권들이 북한 정권에 대하여 비판한 일에 대하여 "미국의 시각에 의해 해석된 날조된 대북 정보들을 제공해온 역대 정권들은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그동안 북을 철저히 악마화했다"고 왜곡선동하고 하였다.

남북관계에 있어서 조선인민공화국의 과에 대해서, 북한 동포들을 비참한 노예상태에 이르게 한 일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피로 물들인 북한 3대 세습정권을 비판 한 것을 두고 '악마화 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고모부를 죽이고 백성들의 자유를 빼앗고 해방 이후 오늘에 이르도록 북한 3대 세습정권이 행한 악행을 전 인류가 알고 있는데 북한 당국을 비판한 일에 대하여 '악마화 했다'고 한국의 정부와 미국을 비판하고 있다. 이 정도쯤 되면 최재영은 어떤 사람인가 하는 평가가 될 것이다.

그리로 이러한 최재영을 두둔하고 있는 NCCK가 얼마나 잘못된 집단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목사의 탈을 쓰고, 기독교의 이름을 가진 NCCK가 이제는 구제불능의 상태가 된 것 같다.

최재영과 NCCK는 복음으로 돌아오라 최재영과 NCCK 가 지향하는 바는 기독교의 사랑을 왜곡시키고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를 잃어 버렸다.

진정한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을 사랑하는 것은 북한의 3대 세습정권의 악을 고치므로 2500만 동포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게 하므로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다. 북한의 3대 세습정권을 돕는 것은 악한 자를 돕는 것이며 불쌍한 북한 동포들에게는 큰 고통을 주는 것이다.

악의 집단인 북한 3대 세습정권을 '악마화' 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는데 최재형 목사의 눈에는 북한 3대 세습정권은 선한 정권으로 보고 있고 오히려 '북한을 악마화'하는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을 비판하고 있다.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 할 수가 없다. 그동안 3대 세습정권이 한 일 중에 선한 일이 얼마나 있었는가? 얼마나 악을 행하여 왔는가?

이렇게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서울소리사에서 선물을 준비하고 최 목사는 방문하여 선물을 증정한 것이다. 최재영 목사가 보낸 카톡 메시지를 보면 "그냥 평범한 만난 인사이고 말씀하신대로 티타임 기대하고 가는 거자나요. 아시다시피 저는 청탁이나 그런거 아니고 요란하게 떠벌이는 사람도 아니고요" "청탁이나 그런거 아니고 요란하게 떠벌이는 사람도 아니고요" 하면서 요란하게 떠벌이고 있으니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3. 어떻게 해야 할까?

1) 특검을 수용하는 것은 불의를 용납하는 것이므로 단호하게 대처하라

선물을 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돌려주지 않고 받았다고 해서 이렇게 나라를 혼란케 하는 자들의 속 뜻은 무엇인가? 북한 3대 세습정권의 악함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겨 윤석열 정부를 망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정부와 여당은 여론에 의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고 국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야당이 특검을 주장한다고 해서, 국민여론이 좋지 않다고 해서 피해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특검을 수용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실 규명이다. 특검은 아무 때나 하는 것이 아니다. 사법시스템이 작동이 되지 못할 때, 하는 것이다. 주가조작관련건도 전 문재인정부에서 기소가 되고 당시 윤석열 총장을 식물총장으로 만들고 전정부에서 조사하여 혐의 없다고 하였다. 윤석열 정부에세 혐의가 없다고 한 것이 아니라 전 정부에서 한 일이다. 그런데 이제와서 특검을 하자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이것 역시 총선을 앞두고 기회된 특검인 것이다.

언론, 사법, 교육, 입법, 노동, 사회 문화가 사회주의와 인본주의의 세상이 되면서 옳고 그름, 참과 거짓을 여론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여론에 의한 탄핵이었다. 소고기 파동이 있었으나 여론에 의하여 책임을 묻지 못했다. 제주 4ㆍ3사건의 진위도 여론에 의하여 결정이 된다. 결국 편견된 여론에 의하여 세상이 무너져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의 진실도 여론에 의하여 민중사관에 따라 역사가 뒤집어지고 있다. 아주 위험한 세상이다. 건국과정에 군경의 희생은 외면하고 학살자로 규정하고 건국을 방해하여 폭동을 일으킨 자들은 좋은 세상 꿈꾸는 자들로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불행한 세상이다. 옳고 그름, 참과 거짓이 여론으로 정리가 되면 무질서한 세상인 것이다. 결국 이러한 세상이 더이상 반복이 되면 세상은 망하는 것이다.

바로 공정한 세상은 사랑과 정의가 만나는 세상이다. 정의가 없는 사랑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사랑이 없는 정의는 무자비한 세상이 된다. 따라서 재판법정에는 검사가 있고 변호사가 있다. 판사는 양쪽의 입장을 충분히 듭고 정의의 법과 사랑을 가지고 공정하게 판결하면 이러한 판결은 명 판결이 되는 것이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살리는 것이다. 바로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십자가는 사랑과 정의가 만나는 지점이다. 죄악을 용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값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지도록 하므로 공의를 실현한 것이며 죄인된 우리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는 하늘 나라의 백성 삼으려고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서 죽게 한 사랑이다. 죄악은 반드시 제거되므로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다.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헌법과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바르게 해야 한다.

한동훈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국민의힘이 선택한 것은 그동안 법무부장관으로 헌법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좋게 본 국민들의 지지가 있으므로 어렵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택을 받게 되었다. 국민적 지지를 받게 되니 국민의 여론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고 기획특검인줄 알면서도 오히려 국민적 여론을 수렴하노라 하다 보니 혼란이 가중이 되고 있고 김경률 위원을 통하여 특검수용론을 제기하므로 현 정부로서는 곤혹스러운 일이 된 것이다. 국회의원 후보 공천과정도 현지의 상황을 존중하면서 양해를 구하면서 서로 소통하면서 풀어가도록 해야 할 것인데 마침 개선장군처럼 무조건 공천하다 보니 문제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사실 한동훈 비대위원장으로 선택받는 것에 대하여 염려가 되었던 것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아끼던 자들은 좀더 아껴 두었다가 일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결국 국민의 뜻에 따라 여론에 의하여 결정하다 보니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라도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존중하는 자세로 옳고 그름과 참과 거짓을 여론에 의하여 판단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헌법에 따라서 판단을 하고 한계에 부딪쳤을 때, 솔로몬처럼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혜로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여론을 따르는 것은 일시적으로 승리하지만 결과는 참패를 당하는 것이며 헌법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정의와 사랑의 길을 가게 되면 영원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민중을 따르는 아론의 리더십은 며칠 지나지 않아 무너졌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백성들을 복된 길로 인도한 모세의 리더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목전에 이르도록 인도하였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있다. 무너지는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려면 반드시 모세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이다.

맺는 말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함정 몰카'를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 최재영(61) 목사의 과거의 이력을 보면, 미국 시민권자로 수차례 북한을 왕래하면서 북한을 옹호하고 미국 등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영은 목사의 탈을 쓴 거짓된 지도자이다. 진정한 지도자는 절망과 고통과 슬픔가운에 놓여 있는 인생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므로 행복한 삶으로 에덴동산으로 인도하는 자이다. 국가가 혼란스러울때 올바른 길을 제시하므로 바른 길 가게 하는 지도자이다.

거짓된 지도자는 민중을 선동하여 그릇된 길을 가게하고 자신의 생각을 신의 계시인 것처럼 착각하여 국민을 황폐한 곳으로 인도한다.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건국과정에서는 공산주의자들로, 오늘에는 왜곡된 인본주의 와 사회주의로 동성애와 젠더이즘에 눈이 가리워 국가와 사회를 혼란케 하고 있으며 개인의 영혼과 가장을 파괴하는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바로 최재영의 주장하는 것을 보면 이는 목사의 탈을 쓴 거짓된 지도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 된다.

최재영의 언행은 보면 근현대사의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북한 2500동포와 탈북자의 인권보다 오히려 3대 세습정권을 긍정하며 대화를 통하여 남북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왜곡된 편견을 가지고 대한민국 정부를 주적으로 여겨 대한민국을 무너지게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간판을 가지고 더불로 악을 행하는 악당이 되고 있는 듯하다. 거짓과 위선으로 인륜도덕을 무너뜨리고 수많은 범죄사실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오로지 정권을 되찾기 위하여 이재명 당 대표를 보호하는 것이 절대 선으로 여기고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기획특검을 하는 더불악당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동안 국민적 지지를 받고 공정한 법무부 장관으로 존경을 받으므로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한동훈은 국민의 여론을 따르다 보니 헌법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국가의 지도자는 헌법가치와 대한민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존중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서 역사 앞에서 후손들 앞에서 살아가는 삶의 과정에 있다. 우리의 존재가치는 위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존중하며 이 땅에서는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며 서로의 유익을 구하면서 사랑과 정의를 실현할 때 행복한 나라와 세상이 이루어 감에 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하여 편견된 이념에 따라 살아가는 것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정치인, 언론인, 지식인, 종교인들이 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국민을 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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