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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예비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하고, 시대정신 따르겠다”
이경용 예비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하고, 시대정신 따르겠다”
  • 서보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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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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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예비후보(국민의힘. 서귀포시선거구)
▲ 이경용 예비후보(국민의힘. 서귀포시선거구) ⓒ뉴스라인제주

이경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24년 첫 날인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시민의 지지로 국회에 입성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천명했다.

이경용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 먼저고, 선당후사가 아닌 선민후사 해야 한다’는 시대 정신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불체포 특권뿐만 아니라, 국민을 등 돌리게 하는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농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가난이란 불편을 참으면서도 어머니의 가르침인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 막는다’를 인생 좌우명으로 삼고, 지금껏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불체포 특권은 게으르고, 무능하며, 일하지 않으면서 국민이 아닌 자신의 정치적 이익과 돈만 좇는 국회의원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용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건의 전과 기록도 없다”라며 “법을 공부했고, 법무사로 서민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지런함’과 ‘청렴’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조한 ‘수십 년 동안 386이 486, 586, 686 되도록 썼던 영수증을 또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드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것에도 동의한다”며 “서귀포시 선거구는 586 주자로 평가받는 위성곤 현역 국회의원이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서귀포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경용 예비후보는 “절체절명의 순간 서귀포에는 일머리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그런 정치인이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된다”라며 “전폭적인 서귀포 시민의 지지를 얻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서귀포 시민의 행복과 서귀포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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