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지난 18일(수) 겨울철 난방용품 극세사 이불 27채를 전달했다.
금번 후원은 제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이다. 전달된 난방용품은 극세사 이불 27채로 제주도 내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식 이사장은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상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근 본부장은 “항상 제일 먼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장서주시는 제상신협 김병식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제상신협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상신협은 난방용품지원 뿐만 아니라 17년째 제주도 내 아동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1신협1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2명의 아동과 결연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