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유난히 긴 기습폭우를 동반한 장마와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제주도내 헌혈 참여자가 감소하여 혈액부족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7월 19일 수요일 제주경마공원과 20일 제주목장에서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 임직원들 평상시에도 헌혈 참여를 위해 개인 건강관리에도 많은 관심 쏟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협업으로 정기적인 헌혈봉사를 실천해왔으며, 이를 위해 평상시 헌혈이 가능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년 4회에 이어 올해 봄에도 제주경마공원과 제주목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했었다.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의 선한 영향력, 도내 헌혈 참여 마중물 되길 바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오늘 헌혈에 참여한 우리들 마음 속 선한 영향력이 헌혈 참여의 마중물이 되어, 생명 나눔의 고귀한 일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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