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호동 소재 유채꽃실버대학 3층 교육관에서
유채꽃실버대학, 노인상담, 취미교실,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전문기관인 유채꽃실버대학(학장 김기순)주최로 10일 오후 2시 이호동 소재 유채꽃실버대학 3층 교육관에서 ‘제주 노인을 위한 어버이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세 이상 실버 300명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제주 노인을 위한 어버이 효 잔치’는 6월을 맞이하여 유채 꽃인성교육원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주민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유채꽃실버대학은 ‘노년을 보람 있게! 삶을 윤택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인권상담, 취미교실, 심리치료 두뇌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들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간을 가젔다. 또한 심성수 강사의 ’마인드 강연‘을 통해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기쁨의 강연도 이어졌다.
유채꽃실버대학은 청소년 맞춤형 인성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마인드교육사업, 실버대학사업, 마인드 레이크레이션 교육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유채꽃인성교육원은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8년 제주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인권 인성교육, 인권 취약계층 구호사업,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 문화·예술·스포츠 재능 지원 등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