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보다 5.16 혁명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해야”
우리공화당이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 62주년을 맞아 현충원을 참배하고 5.16 혁명정신을 반드시 헌법전문에 수록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6일(화) 오전 10시 당지도부와 당원 10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박정희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전세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 세계사적인 5.16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사회 등 모든 면에서 혁명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었고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적인 기적을 만드셨다”면서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은 반드시 헌법전문에 수록되어야 한다. 그래서 자유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야 한다 ”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소크라테스, 마르크스, 공자, 나폴레옹 등 혁명을 꿈꾸는 위인들도 이론을 현실로 구현하지 못했고, 국민을 살기 좋게 만들지 못했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공산주의 세력과의 체제전쟁을 통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위대한 승리를 이끌었고 모든 국민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다”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강국, 군사강국, 기술강국, 문화강국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5.16 혁명은 기적을 넘어 신화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아직도 북한 공산독재 세력들, 386 운동권 좌파들은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공적을 평가절하하고, 북한 김정은의 공산독재체제를 지상낙원으로 조작하고 있다”면서 “5.18정신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정신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반드시 수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원진 당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민족중흥회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공원에서 개최한 5.16 혁명 62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