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문휴, 이하 ‘건협제주’)는 12월 2일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올해 4번째 진행하는 헌혈이며, 코로나19의 재 확산 및 동절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 나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직원 20여 명이 동참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한 건협제주에 감사의 표창패 전달식도 같이 진행 되었다.

혈액 수급은 점점 더 부족해지는 상황이지만 분기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및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동행,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했다.

정문휴 본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헌혈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장 아름다운 봉사 ‘헌혈’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밝혔다.

김수성 기자 kimss250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