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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부모연대 “혐오와 차별이 난무했던 가짜 인권팔이들을 막아낼 것”
제주 학부모연대 “혐오와 차별이 난무했던 가짜 인권팔이들을 막아낼 것”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11.01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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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일 제주도청앞 기자회견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아스타호텔에서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대표 신강협)에서 제주도 지방보조금 6천만원을 지원받아 인권포럼을 개최했다.

이에 제주도민연대(대표 이향)와 제주교육학부모연대(대표 신혜정)은 1일 제주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혐오와 차별이 난무했던 제주인권포럼을 주관한 자를 반드시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도예산을 자신의 편향된 의견 발표회로 만들고 또한 정책으로 반영하려는 이념주의자들을 학교교육에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임을 천명하며 학부모단체들은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가짜 인권팔이들을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회원들이 1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제주교육학부모연대 회원들이 1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라인제주

[기자회견 전문] 제주평화인권연구소왓은 예멘난민 무조건수용, 퀴어축제찬성, 혐오표현방지조례제정 및 학생인권조례제정 찬성 등 제주여고 교사를 언론에 무참히 혐오하며 난도질한 단체이다.

성향자체가 상당히 편향된 단체가 주관하는 인권포럼의 내용이 궁금하고 특히 아이들 교육의 정책반영이 되는 인권교육과 학교교육을 토론주제로 넣어 나중에 정책 및 조례반영의 우려로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져 방문하였다.

*10월27일(목)에는 혐오와 차별없는 학교만들기토론자: A중 B교사 외3인

*10월 28일(금)에는 혐오와 차별을 허무는 연대를 인권교육에서 어떻게 풀 것인가? 발제자: A (C재단)외2인 토론자3인의 발표가 있었다.

특히 A 선생은 B중학교 사회선생으로서 현재 중학생 1학년을 상대로 성소수자를 학습주제중 하나로 주고 테블렛과 핸드폰을 통해 검색 및 아이들에게 LGBT까지 알도록 한 교사이다

이를 올해 제주포럼에서 학생들이 마치 모두 동의하는 것처럼 부모동의 없이 학교수업물을 포럼에 이용한 선생으로 수업내용을 큰 현수막으로 만들어 복도에 걸어놓고 게시하였다.

아이들에게 '모든 혐오를 대항하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에게 옳고 그름보다는 이념주입의 교육을 해 상당히 학부모들과 마찰이 있는 교사를 마치 인권교육의 대안인양 토론자로 세우는 것은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를 사전에 언론매체를 통해 알게 된 제주도민연대(대표 이향) 와 제주교육학부모연대(대표 신혜정)는 학교교육의 인권교육의 방향과 의견을 듣고자 28일 참석하러 들어가는 과정 중 평화인권연구소 왓 소장 신강협(포럼 주체주관자)의 폭언과 인격모독 및 명예훼손 물리적 행사에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방문록에 이름을 쓰고 있는데 갑자기 신강협(평화인권연구소 포럼 주체주관자) 자신들과 반대 성향의 의견을 가진 학부모단체를 보자마자 ‘나가세요!!’ 라며 눈을 부릅뜨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분명 업무방해의 목적이 없었고 당시 학교교육의 주제가 들어있어 들어보려 참가하였는데항의하는 학부모들을 손으로 나가라는 개나 고양이를 다루듯이 손사래를 치며 내쫓으려하였다.

당황한 학부모들은 저희는 의견을 들으러 왔는데 듣는것도 안되냐며 항의하자 “당신같은 사람들은 여기 오지마!”라고 소리를 질러서 “저희가 잡상인인가요?” 하며 묻자 “잡상인이지!!!” 라며 소리를 질렀다.

인신공격과 함께 카페트 위에 서있는 것도 안된다며 차가운 타일바닥으로 내쫓고 경찰을 부르는 등 위협을 가하였다. 당황한 학부모는 나중에 다리에 쥐가 나서 의자를 달라고 요청하였으나6개나 빈 의자가 있는데도 학부모가 땅바닥에 주저앉게 내버려 두었다.

이것이 인권단체의 인권의 개념인가? 약 30분이상 되는 위협과 협박에도 학부모들은 도예산 6천만원을 받아 진행했고 학교교육에 관계되는 정책반영이 되는 포럼이니 듣겠다라고 하며 버텼으나 신강협(평화인권연구소왓)은 계속 삿대질과 고성으로 학부모를 위협하였다.

신강협(평화인권연구소)은 여기는 사적인 공간이다 내가 보조금 지원받아 하는 내 포럼이라며 퇴거명령을 하는 등 누구보다도 차별과 혐오를 하지말아야 하는 인권단체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또한 박현욱 학부모는 듣던 중 신강협에게 쫓겨나는 인권침해를 당하였다.

A은 반대의견을 질문조차 하지 못하게 제지하고 질문을 컷트하는 등 자신과 의견이 같지 않으면 듣지 않으려는 진행을 하였다.

도예산 6천만원을 들여 도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포럼에 개인의 포럼인양 도민을 역차별하며 심지어 학부모의 어깨를 미는 등 물리적 행사까지 하는 인권단체가 도예산 6천만원을 더 이상 받게해서는 안된다.

또한 학교교육과 관계없는 해양보호구역이나 들으려면 들으라는 인권단체직원들의 만행을 규탄한다!!!

앞으로 학부모들은 이러한 가짜 인권팔이들의 도예산 싹쓸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편향된 인권이념을 가진 인권포럼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학교를 신고와 고발난장판으로 만들고 성소수자 혐오금지를 한다며 동성애 소개교육을 하며 아이들에게 LGBT피켓을 들게 한 선생을 토론자로 세우는 이상한 인권개념을 가장한 역차별 적폐 독재 주의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학생인권조례에 성적지향이 빠진 이유를 알면서도 내가 하고 싶은 교육을 할거다! 라며 교육하는 교사를 염려하는 학부모들을 무력과 위협으로 모욕을 주는 인권팔이들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

도예산을 자신의 편향된 의견 발표회로 만들고 또한 정책으로 반영하려는 이념주의자들을 학교교육에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할것임을 천명하며 학부모 단체들은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가짜 인권팔이들을 막아낼 것이다!

# 해당 기사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반발할 내용이 있으시면 뉴스라인제주( news@newslinejeju.com)로 문의바랍니다. 뉴스라인제주에서는 적극적인 반론을 적극 수용하며, 기사로 인한 어떠한 피해 발생도 원치 않음을 밝힙니다. 단,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억압에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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