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30 10:42 (화)
박찬식 “오영훈, 문대림, 김태석 후보의 ‘제주 제2공항’ 입장은?“
박찬식 “오영훈, 문대림, 김태석 후보의 ‘제주 제2공항’ 입장은?“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3.22 10: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찬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제주가치 공동대표, 前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 박찬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제주가치 공동대표, 前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뉴스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출마하는 박찬식 예비후보(제주가치)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오영훈, 문대림, 김태석 세 후보는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입장을 명확히 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윤석열 당선인,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원희룡 전 도지사는 대선 과정에서 제2공항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또 다시 도민사회에 긴장감과 분열을 야기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은 도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따르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혀왔으며, 또한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제주를 환경산업의 중심, 평화·인권·환경수도,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영훈, 문대림, 김태석 세 후보의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도민의 민의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제주사회를 위한 책임감 있는 결정을 기대하며 빠른 시일내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해주길 바라는 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 상임대표 역임했다. 현 제주공항을 확충하는 '제주4.3평화국제공항'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민 2022-03-22 13:34:19
충북대 시간강사 주제가 무슨 도지사 선거에. 나가는가?.....제주도를 개떡으로 만들고저 하는 인간이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