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상규)와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 제주지회(지회장 김태흡)는 지난 3일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박상규 본부장은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보이지 않는 그늘진 곳에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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