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마을회, 금능마을회, 옹포마을회, 월령마을회, 월림마을회, 상명마을회, 명월마을회, 한림읍 이장단협의회 등 한림지역민들이 “주민과 함께 50여년을 함께 해 온 협재우체국 폐국에 반대한다”며 “일자리 없애고 주민불편 초래하는 협재우체국 폐국계획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협재마을회, 금능마을회, 옹포마을회, 월령마을회, 월림마을회, 상명마을회, 명월마을회, 한림읍 이장단협의회는 9일 오전 10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을의 자랑이자 역사인 협재우체국 폐국계획 지금 당장 철회하라"며 “주민의사 무시하는 협재우체국 폐국계획 지금당장 철회하고 우편적자 핑계대고 우편공공성 훼손하는 우체국 폐국계획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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